사주를 안 믿는건 글쿤하는데

그 누구보다 열심히 믿는편같은데 부정적인 말 한 번 들었다고 사주라는 자체를 무작정 없고 이상한거고 부정하게만 말하는 사람보면 웃김,,좀 전까지만 해도 진지하게 사주 믿던 너는 어디,,,? 듣고흘리거나 단순하게 응 사주는 없어~ 좋은것만 듣는다~ 수준의 부정이 아니라 갑자기 사주의 기원으로 올라가서 악을 쓰고 논리적으로 사주는 없음을 증명하고 싶어하는데 결국은 알맹이 없는 소리만하고있음,,

[익인1]

그럼 사주가 있냐

[익인1]

사주팔자=혈액형성격설, 범죄유형별 관상급 헛된소리

[익인2]

본문 포인트를 잘못이해한거같은데 ㅋㅋㅋㅋㅋㅋ

[글쓴이]

본문이 안 보이냐? 열심히 믿다가 부정적인 말 한마디에 관심도 없던 사주의 역사부터 시작해서 사주가 사기인 이유에 대해 찾아내고 반박하는 사람을 말하는거임

[익인1]

그렇게라도 정신차리는게 당연한거고 맞는거 아님? 팩트를 듣고도 미신 믿는 지능이면 걍 반지성주의라고 봐야지. 생소한 단어 지가 몰라서 못알아먹었을때 "아 내가 몰랐던거구나 배워가네" 라는 반응이 나오는게 아니라 "그런 어려운 단어를 왜써요?" 하는 사람이 맞다는 말이냐

[익인1]

알고도 사주같은거 진지하게 믿는 지능이면 보이스피싱 당해도 할말 없다본다

[익인3]

너 좀 이상함

[익인1]

혹시 사주 믿으시나요?

[익인3]

1에게
안 믿고 걍 글쿤 하고 넘어가는 사람인데 너처럼 구구절절 아득바득 이겨먹을라하는게 이상하게보임..;

[익인1]

3에게
너 같은 사람이 반지성주의의 대표격임 정당한 의견을 제시했고 반박 못하겠으면 무지성 이상하다, 왤케 화남? 무한 반복 가불기

[글쓴이]

1에게
욕 먹는거나 반대되는 의견이 달릴건 예상했는데 너 혼자 이러고 있는건 과해보이긴함
마치 좋지 않은 사주풀이를 들었다고 조금전까지만해도 믿던 것의 근본까지 부정해버리려는 사람들의 모습과 비슷해보임… 안 믿으면 그냥 안 믿으면 되는데 굳게 믿었고 믿을수록 논리가 있어야 불안한 마음을 해소할수있거든…

[익인4]

사주 믿는 애들 저능아같음..
진지하게 그걸 믿는게 신기해

[익인6]

(내용 없음)

[익인5]

사람마다 다 다른데 믿을수도 아닐수도 있지 ㅋㅋㅋ 거 참

[익인8]

커뮤라 아픈애들이 많아서그럼 여기도있네 걍 무시해

[글쓴이]

응 고마워 안 그래도 글쿤 하는중이야 젤 윗댓애는 좀 심하네

[익인9]

사주가 믿음의 영역이야? 사주가 뭔 신이 있는 종교도 아니고 미신이나 사이비로 치부하기엔 사람이 연구하고 조사한 통계 자료가 너무 많지 않나? 그냥 나를 설명하는 학문이고 자료일 뿐인데 믿음이라는 단어가 들어가는 게 이상하다고 생각함.

[글쓴이]

👍🏻

[익인10]

학문이라기에는 전세계적으로 통하는 근거가 없음. 진짜 과학적 근거가 있다면 각종 논문이 쏟아져 나왔을걸

[익인9]

전세계까진 모르겠고 명리학, 관상학이 옛 중국에서 부터 시작됐다는 건 알아. 전세계적으로 통하는 근거? 글쎄. 신학, 불교학 등이야말로 전세계적인 학문이고 종교인데 왜 아직까지 믿음의 영역에 있고 과학적 근거나 각종 논문이 없을까. 아니 샤머니즘은 마땅히 근거가 있고 과학적이라 전세계적으로 통했을까? 그저 인간이 개념을 창시하고 조사하고 연구해서 기록하고 설파하면 그게 학문인 거야.

[익인10]

신학이랑 불교학은 종교에 관한걸 배우고 하는거지. 그 종교 자체가 학문이라고 할 수는 없지 않아? 인간이 개념을 창시하고 조사하고 연구해서 기록하고 설파하면 그게 학문이라는건 이해가 잘 안돼. 학문이 되려면 비판을 수용, 반박해야되는데 명리학,관상학,사주 이런건 안 맞는게 너무 많고 근거도 부실해서 학문이라고 할수가 없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