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지금 회사 다닌지 꽉채워 4년차야
분명 1-2년차까지만해도 이렇게 좋은 사수를 만날 수 있었을까? 싶을정도로 진짜 좋은사람이고 진짜 잘맞는 사람이었거든?
근데 회사에 큰 일이 생기고 나서 그 뒤로 사수가 역변해가지고 이기적이고 회피성 강해지고 완전 치사한 사람이 됐어
문제를 해결해 줄 수 있는 사람은 없어서 일단 2년은 버텨보려고 하는데 혹시 이런 사수 둔 익들 있니..?
업무를 같이 하는 사람이라 차마 무시도 못하겠고 맨날 보고 해야하는데... 어떻게 해야 내가 1-2년차때의 나처럼 회사를 다닐 수 있을까...ㅎ
이런 사람들 대하는 꿀팁같은게 잇을까..?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