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출 예약
호출 내역
추천 내역
신고
  1주일 보지 않기 
카카오톡 공유
주소 복사
모바일 (밤모드 이용시)
댓글
l조회 479l
이성 사랑방에 게시된 글이에요   새 글 
관심 그만 받기를 설정한 글입니다

짝? 썸? 그 중간 어드메에 있는 아이인데

나한테 주변에서 소개팅주선해줬는데 해도되나 물어보는데

어떻게 답해야될까?



 
   
익인1
그걸 너한테 왜 물어봐? 엥 지가 하고싶음하는거지 간보는것도아니고
2일 전
글쓴이
내가 좋아하는거 아니까?
2일 전
익인2
꺄아아아아아아 이거 완전 그거잖아.... 서운한티 내면서 쓰니 두고 소개팅 할거냐고 물어보자!!!!!
2일 전
글쓴이
그래서 하지 말라면 안할거야? 이러고 보내놨었당
2일 전
익인3
하지말라하면 안할거야?라고 물어봐
2일 전
글쓴이
답변이 왔어

뭐 무조건 그렇다는건 아니지만

2일 전
익인4
하지말라하면 안할거야? 그럼 안했우면 좋겠어
2일 전
익인3
통햇닼ㅋ
2일 전
글쓴이
나 내가 하지말라면 안할거야 이러고 물어봤는데

뭐 무조건 그렇다는건 아니지만
~ (미리보기로 봐야되는데 타이밍을 놓침)
며칠전부터 계속 묻기에

이렇게 답왔는데

2일 전
익인4
무조건 그런게 아니면 왜 물어버는거야 ㅋㅋ 쓰니 쟤랑 잘되고 싶으면 직진해 그냥 안했으면 좋겠다고
2일 전
글쓴이
알게쏘...! 내가 상황이 안좋아서 대쉬 못하는거라..
그냥 배수의 진을 쳐버릴까

2일 전
익인4
하... 일단 쟤도 너를 신경쓰고 있으니까 저러는거겠지? 그럼 확실히 말하는게 소개팅 내버내는것보다 나을듯 파이팅
2일 전
글쓴이
4에게
고마워!

2일 전
익인5
가지말고 나랑 밥먹어
2일 전
글쓴이
일단 내가 주말에 시간되냐고 물어보긴햇었어..! 지역이 다르고 내가 그쪽 지역에 이번주말에 가긴 가거든..
자기도 불분명해서 아직 말안해줬는데

2일 전
익인5
너한테 마음이 많이 있엌ㅅ으면.. 물어보지도 않고 소개 거절했을거같애
자기가 느끼기엔 썸이라고 생각해서 예의상 너한테 물어본걸수도..
근데 남자 참 생각어리다 굳이 뭘 그런걸 물어보냐..

2일 전
글쓴이
내 맘 다 알기도 하니까 그런거같앙...
2일 전
익인6
하지말라캐라
2일 전
글쓴이
고마워...!
2일 전
익인7
근데 계속 내맘 다 알아서 그런거 같아 라고 이야기 하는데 ㅠ 알면 오히려 자기가 끊어내던가 애매하게 말 하지말고 나도 너랑 같은 마음이야 하던가 해야지 엄청 어린가..
2일 전
글쓴이
20대 후반이야 둘다! 동갑이구
내가 새로운 분야로 취준하는거라... 좀 뒤늦게까지 취준을 하구 잇당
얘가 주변에 결혼하는 사람들 생기기도 해서 결혼 빨리하고싶다고 하긴 했었어 원래도

안그래두 방금

난 안나갔으면 좋겠어
내 생각은 그래

이렇게 보내놨는데
흠 생각좀 해볼게 이러고 답이 왔어
일단 안보구있어야지...

2일 전
익인8
졸라 간 보네..좀 계속 간 보는 거에 대해 정 떨어질 거 같은데
내가 좋아하는 거 알고 있으면 더 더욱 더 짜게 맘 식을 거 같아 난..

으..내가 남자이지만, 저렇게 간 보는 건 싫네

추가))
저러고 2주 이내로 너랑 안 사귀면 차단해 너한테 솔직히 도움되는 사람 아님..너의 청춘을 낭비하지 마렴

2일 전
익인9
22 나같아도 식을 것 같은데
2일 전
글쓴이
그냥 난 너가 소개팅 받으면 다신 너 볼 생각 없다고 보낼라고
안사귀는건 내가 취준이고 둘 다 이런 상태로 연애하긴 싫어서 안하는거야... 이건 이미 이야기했던 부분...

2일 전
익인8
둘 다 서로 어장 치고 있는 거네 결국
저렇게 하는 이유가 있었구만, 너에게 위기 의식을 심어주려는 거네

너가 취준이라서 연애 안 하겠다 라고 하니까 저러는 거지 뭐

2일 전
글쓴이
근데 그건 상대도 원래 같은 생각이긴 했어
내가 취준이라서 연애 안하는거

2일 전
익인8
그러니까 너랑 대화할 때는 그렇게 얘기 하긴 했는데
이제 그래서 연애 안 하다보니까
남자도 이렇게까지 이걸 기다릴 일인가? 싶었겠지
그리고 그냥 취업한 애 소개 받는 게 더 나을 수 있다 생각했겠지
그렇게 소개팅 들어온 걸로 너에게 지금 나 안 잡으면 너 놓칠 수 있어로 푸시해보는 거지..

너랑 결혼 생각하는 것도 아니고 결혼을 미루는 것도 아니고 취준 때문에 연애를 미룬다?
내가 보기엔 둘 다 서로 좋아하는 마음이 엄청 크지 않아서 그러는 거 같음..

얘가 좋고 괜찮다 생각하는데 얘 말고도 선택지는 많다 < 이 정도 느낌의 마음인 거 같아 너네 둘 다

2일 전
글쓴이
8에게
일단 이번주 일요일에 시간 빼라고는 이야기해야겠다... 걍 만나서 이야기할래....
내가 좋아하는 마음이 크지 않아서 그런게 아니라 사람때문에 상처 많이받아서 주저한것도 커

2일 전
익인8
글쓴이에게
근데 솔직히..연애를 미룬다라는 건 별로 좋은 선택은 아니라고 봐
좋아하는 마음이 크면 그냥 일단 만나, 지금 상황에 맞게 데이트를 하고 만나면 되는 거지

결혼을 미루는 것도 아니고 연애를 미루는 건...좀 그래 서로 힘든 길이 될 뿐

상대도 지금의 마음이 사귀지도 않는 사이인데 계속 이어질 거라 못 보니까

2일 전
글쓴이
8에게
그래서 일단 주말에 시간빼라고 카톡보내놨어! 만나서 이야기하자고
그때 하고싶은 말 정리해서 다 하고 상대 이야기도 들어봐야지....
아침부터 길게 댓글 적어줘서 고마워!!

2일 전
익인8
글쓴이에게
그래 내가 해줄 마지막 말은

사랑은 타이밍이야..그 타이밍을 놓치면 되돌리기 어려워

취준 중이라서 솔직히 쓴이 입장에서는 지금이 타이밍이 아니겠지만

그 타이밍은 쓴이만 생각해서는 안 되고 상대의 타이밍도 생각해야하고

상대의 타이밍이랑도 맞아야한다고 생각하거든 그래서 뭐 화이팅 해봐 마음 있으면

2일 전
익인8
근데 뭐 긍정적으로 보면 너가 딴 맘 먹을까봐
적당한 긴장감 조성하는 거 같기도 하고 그런 거 보면 걍 어장인 거 같기도 하고..

너한테만 저러고 있다는 보장은 없으니..

대답하는 것도 딱 어장이네..상대

2일 전
   
로그인 후 댓글을 달아보세요
 

혹시 지금 한국이 아니신가요!?
여행 l 외국어 l 해외거주 l 해외드라마
카테고리
  1 / 3   키보드
날짜조회
영어 이름 20대 동양계 여자가 쓰기에 Allison어때? 13:59 20 0
근데 풋샴푸라는게 필요해...?50 13:58 685 0
갑자기 머리 자르고 싶어서 냅다 쇄골보다 쫌 짧게 잘랐는데 13:58 37 0
이성 사랑방/ 카톡 읽고나서2 13:58 51 0
만석 만화카페에 혼자 왔다고 순번 뒤로 밀렸는데2 13:58 21 0
이성 사랑방 나 어떡하냐…애인이랑 여행 가는데7 13:58 149 0
그립톡은 왜 다 흰색이야? 2 13:58 16 0
앗쉬 충전해야 돼서 폰 못 쓴다 13:58 10 0
러시아 리듬체조선수 시작할때 자세 무엇3 13:58 131 0
내 얼음 많이 아아를 봐줘6 13:58 65 0
팀장끼리도 자기 팀원 뒷담 엄청함2 13:58 23 0
카페 옆자리 커플 5분만에12 13:57 486 0
이성 사랑방/이별 프뮤 짜쳐서 미련 미안함 후회 다 날아감 13:57 59 0
이성 사랑방 가난한데 잘생기면 너흰 괜찮아? 진지하게3 13:57 53 0
헤어라인 예쁜 사람 너무 부럽다 13:57 13 0
봉사 가서 인스타 따엿는디6 13:57 254 0
익들아 이정도 스펙이면 도시공사 청년인턴 붙을 수 있을까?3 13:57 24 0
당충전하고 컴활공부하러간다 1 13:57 7 0
게으른사람이 갑자기 부지런해질수도있나1 13:57 16 0
나 사회성 진짜 사망이다1 13:57 25 0
추천 픽션 ✍️
by 넉점반
  “미친 거 아니야?”“미친 거지.”“야. 근데 안 설레? 표정이 왜그래.”“설레서 곤란한 얼굴로는 안 보이니.”“설레는데 왜 곤란해?”원우와 데이트 하기 전 날. 시은과 여느때와 다름없이 학교 수업을 모두 마친 뒤 카공을 하고 있는..
thumbnail image
by 도비
   망국의 백성 - 희영본 글은 일제강점기 시대의 조선을 배경으로 나아갑니다.경성블루스 十탕, 탕, 탕! 콰앙, 쾅!!!!!귀가 터질 듯한 총성이 연달아 세 번 울리고, 연회장의 어디선가 굉음이 들려왔다. 희뿌연 연..
thumbnail image
by 워커홀릭
연인 싸움은 칼로 물베기 라던데요 _ 01[나 오늘 회식 있어. 늦을 거 같으니까 기다리지 말고 먼저 자.]- [회식 끝나면 연락해. 데리러 갈게.]"⋯오빠 안 자고 있었네.""데리러 간다고 했는데. 연락 못 봤어?""택..
by 한도윤
[ 약 ] 서른이 되던 해에 신입사원이 되었다. 지방에 있는 별 볼 일 없는 대학교를 나와 서울에 있는 대학원으로 학력을 업그레이드하고 싶어서 석사까지 공부한 탓이었다. 똘똘하지 못한 나는  책임감과 끈기, 노력, 집념 같은 단어들로 대..
thumbnail image
by 도비
  겨울바람 - 고예빈, 김시은본 글은 일제강점기 시대의 조선을 배경으로 나아갑니다.경성블루스 十一귀가 터질 듯한 굉음과 함께 건물에서 연기가 새어나왔다. 이게 어떻게 된 일이지. 정말, 정말 진짜로 무슨 일이 난 건가? 지민의..
by 워커홀릭
륵흫ㄱ흐긓ㄱ1년 만에 들고 온 글,,, 염치 없지만 재미있게 봐주신다면 감사합니다리,,,,여주는 일반 회사원이고 주지훈은 배우로 !!나이차는 정확히는 생각 안 해봤지만 족히 10살은 넘는 애같은 여주로 잡아보았습니다 ㅎㅎㅎㅎ철 없는..
일상
이슈
연예
드영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