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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살인데 중학교 동창이 연락왔음.
새벽 1시에 연락와서 전화하다가 2시에 끝났는데, 내일 연락하자고 해놓고 다음날 연락하고 카톡 씹음
술 마시고 전화했나? 싶어서 걍 있었는데
어제 새벽 3시 30분에 전화+보이스톡 왔음.
(무음이라 못 받음) 
본인 말로는 명절때만 미국에서 한국 돌아오니까 애들 모아서 동창회하고 싶다 만나서 놀자 이러는데 뭔가 느낌이 이상하네. 중학생때 내가 찍어준 사진 보내주었는데 바로 자기 프사로 해놓음. 
이게 뭔가 싶네.


 
익인1
안좋아하는 애야?
2일 전
글쓴이
딱히 안 좋아하지는 않았는데, 가깝게 친하지도 않았어
2일 전
익인2
내 기준 중학교,고등학교 동창들 연락오면 결혼식,보험 그리고 돈빌려달라는 거였음.. 연락와도 받지마
2일 전
글쓴이
그게 맞나. 왜 10년도 더 지나서 연락한거지
2일 전
익인2
ㅋㅋㅋㅋㅋㅋ하지마 난 다단계하는 애들도연락왔엇어 ㅋㅋㅋㅋㅋㅋㅋㅋ찜질방에 나 가두고 후... 여튼 좋았던 적이없었음
2일 전
글쓴이
나도 굳이 둘이 사울에서 만나자고 하는게 좀 그래.
2일 전
익인2
차단해 그냥
2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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