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견 퇴사한 이유가 사람들이 진짜 너무 별로여서 울면서 출근했었음...
출근길에 차에 치이고싶단 생각이 들정도.. 야근도 매일했었고...
그래도 직원 복지나 수당은 좋았는데 2년 버티고 얼떨결에 직원 5명도 안되는
완전 소기업으로 들어옴.. 돈 급해서.. 사람들은 다 괜찮은데 복지도 별로고
퇴사하고싶은 가장 큰 이유는 언제 없어져도 안이상함..ㅠㅠㅠㅠ
직무도 물직무에 물경력이고...열심히해서 더 좋은 회사로 옮겨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