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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성 사랑방에 게시된 글이에요   새 글 

아니면 걍 솔직하게 말을 하는게 맞나

굳이 가깝지 않은 사람한테 세세하게 말하고싶진 않은데.. 전에 가볍게 얘기할때

난 스스로 경제적으로도 정서적으로도 결혼할준비 안 되어 있다고 생각한다고 말하긴했는디...

가족때문에 빚 2천정도 있고 정서적으로도 별로 단단하지도 않아서

결혼할 사람을 선택하는것도 누군가랑 결혼을 꾸릴수없다고 생각하거든

이 사람이랑 그냥 연애를 시작해볼순있겠지만 이분은 1~2년 내로 결혼하고 싶어하는 느낌이고

난 결혼생각까진 안 들어서ㅇㅇ...시간낭비 시키면 안되자나



 
익인1
솔직하게 말을 해 감당할수있다면 만나자고
2일 전
익인2
상대나 상대 집안에서 감당 가능하면 되는 거지
2일 전
익인3
쓰니가 그런 마음이면 애초에 안만나는게 맞지ㅇㅇ 근데 한가지 말해주고 싶은건 그런 상황때문에 좋은 사람 놓치는 경우는 참 안타깝다고 생각함 그 사람이 어떤지 나는 모른다만ㅋㅋㅋ
2일 전
글쓴이
글킨해.. 되게 좋은사람같아서 만나는볼까했는데 만날수록 결혼에대한 꿈이 엄청 확고하길래.. 안되겠구만 하고있어 ㅋㅋ
2일 전
익인3
흠... 그럼 쓰니는 아예 상황 때문에 비혼주의인거야 아니면 나중에라도 상황이 좋아지면 좋은 사람 만나서 결혼을 하고싶은거야? 전자라면 그냥 그 분을 떠나보내고 혼자 지내는게 맞는데 혹시나 후자라면 다시 생각해보는 것도 좋을 것 같아. 돈이야 살면서 있을때도 없을때도 있는거고 인생이 평탄하기만 한 사람이 얼마나 있겠어 힘든 시기는 누구나 오는건데 정서적인 부분은 오히려 멘탈이 안정적이고 단단한 배우자를 통해서 채워질 수 있는거고 쓰니가 생각했을 때 못만날 것 같다는 이유를 그 분은 수용해주실 수도 있는거잖아! 마음 한켠에 미련이 남고 진짜 좋은사람이라는 확신이 있으면 진지하게 얘기해보고 결정해봐도 늦지 않을거라구 생각해 나는! 물론 그 말을 하고 어떤 결론이 내려지는 과정에서 쓰니가 거절당했을 때 상처를 받을 수도 있고 그게 싫어서 아예 시작을 안할수도 있지만...
2일 전
익인4
상대한테 대놓고 지금상황 말하고 그럼에도 괜찮으면 만나자해
2일 전
글쓴이
ㅎ... 못말하겠당 ㅎ남한테 이런거 말 못하겠어... 그냥 적당히 멀리하다가 거절해야겠다
2일 전
익인5
상대는 몇살인데?
나이에 따라 다를 듯

2일 전
글쓴이
31 33 ! ㅎ 남자분은 원래 20대에 결혼하고 싶었대 결혼에 대한 꿈이 엄청 크고 확고하더라고
2일 전
익인5
결혼로망 있는 사람이면 말해야 할 듯
확고한 가치관 있는거면
자기 예상 밖의 일이 갑자기 일어나면 못받아들이더라

2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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