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 1시에 연락와서 전화하다가 2시에 끝났는데, 내일 연락하자고 해놓고 다음날 연락하고 카톡 씹음
술 마시고 전화했나? 싶어서 걍 있었는데
어제 새벽 3시 30분에 전화+보이스톡 왔음.
(무음이라 못 받음)
본인 말로는 명절때만 미국에서 한국 돌아오니까 애들 모아서 동창회하고 싶다 만나서 놀자 이러는데 뭔가 느낌이 이상하네. 중학생 때 내가 찍어준 사진 보내주었는데 바로 자기 프사로 해놓음.
그러다가 옛날에 문집 만든거 있어서 거기에 있는 그 애 반호로 전화해 보니까
“ 지금거신 번호는 당분간 통화하실 수 없습니다.”
라고 나오고, 계가 모르는 내 서브폰으로 그 번호로 전화해도 똑같음.
그 번호로 카톡 등록도 안됨. 살다가 폰 번호 바꾸는 일이 있나…?
여러모로 이상하네. 낮에 전화하면 안 받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