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 주 전에 버스터미널에서 버스탈려고 기다리고 있는데, 집업후드 안에 크롭입으신 여성분이 지나가는데,
고딩 남자애 4명이 담배피고 침뱉으면서 "와!", "어이!" 하면서 숫자욕 섞어가면서 감탄사 날리더라?(여자분 배?부분 보면서)
남자인 내가봐도 부끄럽고 미안할지경... 무슨 술집이나 번화가도 아니고, 공공장소 백주대낮에.........
정작 그 애들 여자한테나 그러지, 내가 시끄러워서 쳐다봤더니 시선피하더라? ㅎㅎㅎㅎㅎㅎㅎㅎ(나 175cm에 90kg넘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