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약직인데 축의금 내는거 개아깝다..

어차피 회수도 안될텐데..

그래도 걍 좋은 마음으로 냄 ㅠㅠ

[익인1]

난 욕하면서 냄 ㅋ...내돈

[익인2]

ㄹㅇ

[익인3]

어우... 축의금 요즘 10은 내잖아 ㅠ

[글쓴이]

맞어.. 벌써 20 나갔어 ㅠ 내 피같은 돈

[익인4]

분명 좋은일로 돌아올거야 세상일이 그렇다 생각해

[글쓴이]

그렇게 생각해야지 ㅠ 돌려받을 마음으로 축의금 내는건 아니니까..

[익인5]

안가면 5.... 차라리 안가는것도

[익인14]

222 구냥 안가고 5내ㅜ

[익인17]

33 걍 가지말어..

[익인22]

44

[익인6]

맞아맞아 다 돌고 돌더라

[익인7]

근무한지 얼마나 됐어?? ㅠㅠ 나도 곧 내야되는데 얼마 내랴하지.. 나는 이제 한달반차야ㅠㅠ

[글쓴이]

안가면 5 가면 10이 국룰인 듯.. 난 1년됐고 벌써 두 번 냄

[익인8]

아 나도 너무 돈아깝더라 ㅠㅠㅠ

[익인8]

걍 안가고 5씩 내는 중.. ㅠ

[글쓴이]

나도 다음에 또 초대받으면 그냥 안가고 5 낼라고.. 이번엔 그래도 친하게 지내는 분이라 가서 밥먹고 10 낼라구 흑

[익인10]

기분 좋게 냈는데 결혼하신분 반년도 안되서 퇴사...ㅋㅋㅋㅋ 그냥 다른팀이면 안낼까도 생각즁

[글쓴이]

나도 다른 팀이면 안낼라고... ㅠ

[익인11]

난 계약직인데 사무실에 청첩장 돌릴 때 너무 죄송했음...

[글쓴이]

반대로 생각해도 난처하긴 하네.. 난 그래서 계약직 끝나고 이직한 담에 결혼할라고

[익인11]

난 진짜 안 와도 괜찮았는데 와주신 분들도 계셔서 너무 감동..

[익인12]

다른 방식으로 어떻게든 돌아온다고 생각하자!

[익인15]

나도…

[익인16]

갔으면 나중에 결혼할때 모청이라두 보내!

[익인18]

정직원 될 확률 없으면 축의 내지말고 결혼식도 가지마 계약직한테 돈 안 보냈다고 쫌생이처럼 구는게 더 오바임 ㅋㅋㅋ

[익인19]

가지말구 5해 그냥ㅠ

[익인20]

나듀 계약직인데 안가고 5만 낸당..!

[익인21]

헐? 나는 가고 5냈어 계약직때... 내 나이 23살이엇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