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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조회 1285l
지인들이 자기 채식하는거 때문에 음식 맞춰줘도 한평생 그게 당연하다 생각했던거... 친구들이 우리가 너(순자) 맞춰주는거야 했을때 본인이 충격먹었다는거에 난 충격먹음ㅋㅋㅋㅋㅋㅋ


 
   
익인1
그런 말을 했었어...?
근데 좀 당연한 것처럼 느끼더라,,,,
배려없고 이기적인거지.....

2일 전
익인2
어우 극혐이다...
2일 전
익인3
맞아 나도 그 인터뷰보고 이기적인 타입일 수 있겠단 생각들더라...
2일 전
익인4
ㄹㅇ
2일 전
익인5
앞뒤 안맞는 스타일ㅋㅋㅋㅋ
2일 전
익인7
나도 신기했음..
2일 전
익인8
친구들이 대놓고 첫인상 표는 많이 받아도 결국에 넌 혼자남을거야 한거 보면,,
2일 전
익인9
ㄴㄷ 엄마가 자기만을 위해서 평생 된장찌개랑 모든 음식 따로 만들었다는 거 너무 당연하게 말 하는 거 보고 좀 놀랬음.. 엄마가 해줘요. 이렇게 말하는게
2일 전
익인14
나도 이게 제일 띠용했음
2일 전
익인10
맞춰주는 친구들 진짜 착하다
2일 전
익인11
나는 인스타에서 사람들이랑 싸우고 저격하고 있다는 거 듣고 좀 충격
2일 전
익인12
ㄹㅈㄷ..
2일 전
익인13
그니까.. 보면 볼수록 웃으면서 사람 겁나 맥일 스타일 같음 자긴 계속 웃고 있으니까 당한 사람이 큰 소리 내면 오히려 당한 사람이 오바한다고 욕 먹게 할 스타일임;
2일 전
익인15
ㄹㅇ.. 그게 당연한거냐고
2일 전
익인16
ㄹㅇ.. 그런 사람이 있다는게 충격적이고 그런 사람도 사회생활 하고 직업도 있구나 싶었음
2일 전
익인17
그런 호박씨 까는 애들이 회사생활 얼마나 잘하는데, 상사들한테 귀신같이 잘하고 만만하다 싶은 후배나 동료들한테 그걸 보상받으려 하고. 자기 입맛대로 다룰 수 있는 사람 본능적으로 잘 찾아냄
2일 전
익인1
ㅇㅈ ㅋㅋㅋㅋㅋㅋㅋㅋ
딱 저런 스타일

2일 전
익인16
방송에서도 본인은 사람들이 맞춰주고 있는거 몰랐다는거 얘기할 정도로 눈치가 없고 파악이 안되는거 같아 보이던데 그런식으로 살아도 사회생활이 가능한거..? 상사들한테는 이런 말 안하고 사는건가
2일 전
익인17
절대 안 하지
근데 그 외한테는 순진한척, 눈치없는척 겁나 함. 평소에 말로는 무해한거 엄청 어필하는데 하는짓이 안 그렇고 자세하게 들으면 읭 스러운게 있는데 직접적 피해 있지 않는 이상 회사에서는 그걸 그렇게 주의깊게 보통 안 기억하니까. 그리고 아부 잘하는것도 회사에서 어떻게 보면 능력이니 현실 주변인들은 걍 좀 찝찝한 얌체라고 뒷담 좀 하다 말지

2일 전
익인19
ㄹㄹ
2일 전
익인18
순자는 직업이 뭐야? 공무원?
2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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