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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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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
부모님은 예비신부가 식장에 얼만큼 애정이 있는지 모르니까 물어볼 순 있음
근데 예비신부 입장에서도 결혼식 5개월 남았고 식장 옮기면 관련 모든거 다 옮겨야 하는데 저런 말 나왔다는 자체가 불쾌하긴함
2일 전
익인1
중간에서 너가 잘 했어야지
2일 전
익인2
당연하게 기분 나쁘지 스드메 다했다며 식장 따져보고한걸테고 결혼로망도 있었을텐데..
처음부터 말안하고 이제와서 바꾸라니 좀 화날듯
근데 부모님 상황도 이해는 가지만 결국 그냥 해야할듯 지금 식장 없엉...
2일 전
익인3
이거 닉은 지워야 할듯
2일 전
글쓴이
ㄱㅅ 지웟음
2일 전
익인3
기분 나쁠만 한게 스드메랑 해서 비용 50%냈는데 너도 부모님도 안된다는걸 알고 있음에도 물어보는거잖아 물어보기전에 네 선에서 끝났어야 맞아 그 후에 이런 얘기 나왔는데 안된다고 했어 가 나았을거 같아
2일 전
익인4
현실적으로 못바꾸니까 그냥 너 선에서 부모님께 안된다고 잘 말씀드릴듯
2일 전
익인5
질문정도는 해볼 수 있지않나?
괜찮다하면 바꾸는건데 싫다하면
너가 아무리 생각해봐도 아닌거같다고 너 선에서 부모님께 정리하는거고
2일 전
글쓴이
그냥 질문만 한건데 이걸 자신을 무시했다고까지 생각을해...
2일 전
익인3
그럴수도 있음 나같아도 그렇게 느낄거 같아
2일 전
익인12
그냥 질문한건데 기분나쁘다는거 진짜 초예민 유난임 ㅠㅠ
시댁이 결혼준비 전문가도 아닌데 5개월전에 바꾸는게 빠듯한건지, 계약서에 따라 돈을 얼마나 못돌려받는지 그런거 모르고 그냥 가능하냐고만 물은건데 왜 무시당한거같다고해..
시댁이라서 그냥 다 싫다하는걸로 보임
나 진짜 유부인데..
앞으로 너 와이프가 사소한 질문들도 기분나빠할 거 감안하고 결혼해.. 진짜 속 좁은 거임 ㅠ
2일 전
익인6
애초에 저건 남자쪽에서 잘랐어야함
2일 전
익인6
질문해도 어차피 안되는 걸 알면서 왜 질문함 나머지 수수료 다 남자쪽에서 낼거다하면 질문은 가능
2일 전
글쓴이
돈 지원도 해주신다고 했는데도 기분이 나쁘대...
2일 전
익인6
전부다? 근데 저건 신부 부모님한테 가서도 다 양해구해야함
그쪽도 갑자기 식장바꿔야 한다고 하면 그쪽 친인척 지인들한테 다시 말해서 다 바꿔야 하고 청첩장도 바꿔야하고 스드메 다 바꿔야하고 결ㄹ혼식잘 수수료값도 다 내야하고 무튼 너가 가서 직접 다~~~~~~~~~~~~~~~ 설명할거라면 그렇게 너가 신부쪽에 설명을 했어야했는데 그런게 부족하지않았는지 잘 생각해봐
그리고 여자가 거기서 하고싶어하는 걸 신랑이 더 잘 알텐데 그걸 왜 굳이 왜 물어보는건지 ㅋㅋㅋ 이건 눈치가 없다 진촤
2일 전
익인6
그리고 식장 옮길거라면 그 옮길 식장은 너가 알아보긴 함? 안알아봤을거아냐 알아봤다한들 그 날 그날짜 그 시간대에 자리 있대? 그것도 불확실하잖아 애초에 하나도 안알아봐놓고 부모님 말씀만 듣고 신부한테 물어본거부터 문제여
그리고 식장 예약했을 때 알았을거아냐 식장 하나만 예약하는것도 개 빡세다는걸
2일 전
익인3
6에게
ㅇㅈㅋㅋㅋㅋㅋㅋㅋㅋㅋ 신부 울었을거 같아ㅜ
2일 전
익인6
3에게
진짜 나였어도 분노했음
2일 전
익인6
6에게
스드메 뿐만 아니라 디브니 스냅사진 아이폰 사진 그거 다 위약금물고 다~~|~~~~~~ 자료 다시 찾아보고 다시 계약해야 하는데 진짜 듣기만해도 스트레스임 진심느로
2일 전
익인24
6에게
ㅇㅈ 들었을때 바로 알아서 컷 했어야지
이제 예비신부가 식장 바꾸기 싫다고 한걸로 되겠네
거기다가 오만 의미부여해서
이 사람은 앞으로 조율도 안하고 나한테 물어보고 내가 거절하는 상황을 만든건가부터
시작해서 아이고..
2일 전
익인6
24에게
맞아...
질문해서 화난게 아니라
이런 거까지 다~~ 생각해서 화나는거임
2일 전
익인24
6에게
단순히 식장 바꾸는걸 고민해보자! 바꾸는건 어때!
이 정도의 얘기가 아님. 진짜.
2일 전
익인6
24에게
진심 ㅇㅈ
그거 거절하면 또 시댁가서는 ㅇㅇ이가 안된다고 하네 이렇게 말할텐데 시댁에선 예비신부 이미지 어케 생각하겠음.
자기가 예비신부 이미지 생각해서 알아서 컷했어야 하는 문제인데 진짜 중간역할 제대로 못하는거 개스트레스야
2일 전
익인6
6에게
우리 부모님은 안그래~~~ 이럴텐데 그러겠냐고. 아놔!!!!!!!!!!!!!!!!!!!!
2일 전
익인24
6에게
하 나까지 스트레스 받아 살려죠 흑
2일 전
익인6
24에게
쓰니 댓봐바 부모님이 이미 여자친구 안좋게 생각하고 있대 ㅋㅋ 하
2일 전
익인24
6에게
롸...... 살려죠 머리가 너무 아파 ㅋㅋㅋㅋㅋㅋ
안좋게 생각하고 있으면 중간 역할에서 잘 조율해도 피곤할텐데
그걸 왜 컷 못해서 일을 키워..ㅠㅠㅠㅠㅠㅠ
2일 전
익인7
쓰니 부모님이 잘못하시는거야.. 신부는 당연히
기분 나쁘지
2일 전
익인7
쓰니의 우선 순위가 어디있는지 잘 생각해봐
앞으로 쓰니의 가족은 신부야
신부가 원하는 곳에서 하는게 중요하지
심지어 다 진행됐는데 이제와서 바꾼다는건 배려가 부족하다고 생각해
쓰니 부모님께서 그 말씀을 하셨을 때 쓰니가 바로 거절하는게 베스트였겠지
2일 전
익인8
이런 건 남자쪽에서 컷해야지
2일 전
익인8
반대여도 마찬가지임
2일 전
익인9
알아서 부모님 컷 하고 말 전하지도 말았어야 한다고 생각함
2일 전
익인10
변경이 애초에 불가능한 상황이면 굳이 그걸 왜 물어봐...ㅠ안 되는 건데 물어보는 건 의미도 없고...
2일 전
익인11
아니 뭔소리야 ㅜ 그거 다시 너가 다할거야??? 하ㅜㅜㅜㅜㅡ너무짜증난다 보기만해도 ㅋㅋㅋㅋㅋㅋ
너선에서 알아서 컷해
2일 전
익인12
시댁 부모님은 예신이 그렇게 원하던 곳인지 몰랐을수도있고
마냥 바꾸라고 한게 아니라 바꿀수있냐 라고 물으셨네
어르신들이 5개월 전에 식장바꾸는 게 얼마나 빠듯 한지 식장이 이제 많이 안 남아 있는지
뭐 계약서에 따르면 절차가 얼마나 복잡한 건지 이런 걸 모르실 수도 있지..
그냥 자식이 한번하는 결혼인데 생각보다 원하시는 대로 손님을 받을 수가 없으니까 물어본 걸 수도 있지
그냥 묻는 거 가지고 왜 이렇게 예민하게 굴어 ㅎ
뒷배경 자세히 알아 보지도 않고
듣자마자 기분 나빠서 기분 상하는 거 진짜 어리숙함
대화로 풀 수 있는데 그냥 시댁이라는 이유만으로 다 색안경 끼고 들으면 인생 개피곤해짐
2일 전
글쓴이
부모님이 일단 우리누나 결혼을 3년전에 시키셨어서 그런것을 몰랐을 리 없다가 여자친구 주장이야 여자친구가 좀 예민하긴한거같아
2일 전
익인12
그런데 몰랐을리가 없다 > 이거 추측이자나..
결혼을 하는 건 가족이 된다는 건데, 적어도 황당한 질문을 받더라도 상황을 좀 들어 보고 결정할 마음의 여유가 있어야 되는데, 피해의식이 좀 있으신 것 같음
물론 결혼 과정 복잡해서 날 서 있고 그럴 수도 있긴 한데 이런 게 다 위기가 닥쳤을 때 어떻게 대응 하는 건지 사람 성격 나오는 거임
2일 전
글쓴이
맞아 그래서 부모님도 여자친구를 별로 이미 안좋게 생각하고 여자친구도 부모님을 별로 안좋게 생각하고 있어 근데 여자친구를 정말 사랑해서 난 이 결혼을 하고싶어
2일 전
익인12
결혼 4년차고
2가지 방법이 있어
첫번째는 기존 식장에서 어떻게 든사람을 더 수용 할 수 있는지 그런 현실적인 방편을 알아 본다
그래서 양쪽 다 만족할 방법을 찾아 본다
두번째는 여자 친구를 잘 달래고 설명해 주고 화해 한다
2일 전
익인13
거절하는 사람 입장도 생각해야지..
어차피 안될거 알면서 혹시나싶어서 물어본거면 질문 받는 순간부터 상대가 안되는거 어떻게든 되게 하려고 고민하고 신경쓰이는 일 생기는건데..
2일 전
익인14
물어보는것만으로도 너무 예민하게 반응하네
2일 전
익인15
난 우리측 부모님 인원 때문에 예약변경 했는데 나조차도 너무 화가나긴 했음… 미안하고.. 다행히 상대쪽에서 바로 이해해주고 콜해서 진행하긴 했는데. 쓰니처럼 상대방이 계획이 완전히 잡히고 변경이 불가하다는 걸 어느정도 인지하고 있으면 굳이 안물어보고 중간에서 컷하는 게 좋았을 것 같음
2일 전
익인16
질문하는게 왜 무례한거지? 식장 작은데 손님 많이 오면 얼마나 손님 입장에서는 불편하고 부모님이 손님 생각해서 물어볼 수는 있지 근데 청첩장이 이미 나온 상황에서도 물어보는 거면 물어보는 예비 시부모님도 좀 이상한 스타일인거고
2일 전
삭제한 댓글
(본인이 직접 삭제한 댓글입니다)
2일 전
익인12
처음에 그렇게 결정하면 재차 묻지도 못해? ㅋㅋㅋㅋㅋ 본인한테는 관대할거면서… 진짜 박하다
2일 전
삭제한 댓글
(본인이 직접 삭제한 댓글입니다)
2일 전
익인12
맞아, 그거 그렇게 해야 되는 문제가 맞거든?!!
내가 마냥 태클 걸려는 게 아니라 진짜 사람이 이런 결혼이라는 큰 프로젝트 성의 일을 하다 보면 항상 돌발 상황이라는 게 생기거든
시부모가 아니라 내가 어떠한 연유로 식장을 바꾸고 싶은 일이 생길 수도 있는 거고
어쨌든 변수라는 건 늘 생기는 건데
내가 느끼기에는 너무 부정적으로만 받아들이는 느낌이 났어
내 자신이든 시부모든 친정 부모님이든 다 변수를 일으킬 수 있는데 그렇게까지 날서게 반응 해야 될까 라는 거지
2일 전
익인17
12에게
솔직히 다 고심해서 고민했는데 예를 들어 가족이 크게 아파서 식을 미루거나, 하는 돌발 상황은 그럴 수 있다고 보거든 근데 이 경우는
1)충분히 고민할 시간이 있었음에도 하지 않음 2)내가 돈 준다니까?
이 태도가 너무..좀 그랬어
쓰니 보니까 딱히 포장해서 얘기를 전달하는 역량도 없어보이니 이걸 예비신부가 그대로 느끼고 무시한다고 생각했겠지 이게 쉬운 과정이 아닌걸 본인도 알면서 그런말을 하니까
2일 전
익인6
다시 글보면
첫 식장 잡았을 때 수용인원 적은 거 보고 그냥 덜 부르고 말지 했대
2일 전
글쓴
익인
청첩장은 아직 안나왔고 우리가 급하게 결혼을 하는거라 식장 자체도 픽스는 저번달에 결정됐어 그리고 손님을 어디까지 불러야하는지 선을 정하는게 엄청 어려운 일이라서 처음에는 적게 부르지 하셨다가 하객정리를 하다보니 너무 많아지셨던거야 그래서 대안으로 식장을 바꾸는게 어떨지 의견을 물어보신거구 강요는 정말 아니였어 해라 이렇게는 아니야
2일 전
익인17
아무리 급하게 결정해도 미리 계산했어야함 그때 그냥 계산하기 귀찮고 상황 생각안하고 미루신거 아냐? 결혼식 준비할때 부모님들이 제일 먼저 하시는게 사람 수 계산인데 그때 손 놓고 계셨던거잖아 괜히 식장 잡을때 밤에 사람 하나라나 적어가며 계산하는데 아님
어디서 하는지 모르겠지만 수도권은 1년 전에 잡아도 빠듯한데 5개월 전에 거기다 두루뭉실하게도 아니고 같은 날짜로 괜찮은 식장 잡는다? 하 그거 절대 불가능
그 얘기를 하규 싶었으면 적어도 너가 전화 다 돌려서 되는 식장부터 찾고 말했어야지 5개월 전이면 부분 환불 아냐?
부모님이 그 돈 다 대주신데도 지금은 돈값하는데 절대 못찾아
2일 전
익인16
내 기준은 청첩장 찍기 전에 얼마든지 물어볼 수 있는 문제라고 생각해. 어른들 입장에서는 그게 그렇게 큰 문제라고 생각 안할 수도 있는 거니까. 그리고 결혼이라는 게 계속 조율을 필요로 하는 건데 물어본것만으로도 화가나면 앞으로 결혼생활하면서 어떻게 맞춰나갈지 막막하게 느껴진다.
2일 전
익인18
있잖아 나 결혼2년차고 내가 저 맘 잘 알거든..ㅋㅋ
나 원래 성격도 좀 둔하고 별로 시덥지않은 생각 잘 안하고 둥글둥글한 편이거든?
근데 결혼준비할때 스트레스 겁나 받았었어
일단 매리지블루가 시작됨..
이 사람이랑 이제 평생 살아야하는데 괜찮을까?
아직 내가 못본 모습이 있는거 아닌가?
이 선택으로 인해 내 미래가 바뀌는 분기점 같은 시간이라 모든것에 의미부여하기 시작함.
그래서 말 한마디도 앞으로 내 미래에 대입해서 과장되게 해석을 하게 된단말이야
그리고 결혼준비라는게 모든게 선택의 연속이여서 진짜 고민 많이하고 고심하고 골라놨는데
그걸 한방에 뒤집을 말을 꺼냈다는거 자체가 너무 스트레스여서 더 화난거같아
거기다가 시부모님 말한마디에 혼자 조율 못하고 나한테까지 건너와서 신부가 어떻게 생각할지 뻔히 보이는 문제를 떠넘겨서 선택권을 줘버렸잖아
난감할거같지않아?안그래도 어려운 시부모님이 될 분이 이렇게 말했다는데 거절해도 문제,남편될사람은 중재못하는것같은데 앞으로 내미래 괜찮은가?
이런게 어지럽게 섥혀서 폭발한 느낌이야
2일 전
글쓴이
지금 여자친구 마인드가 딱 이거인거같아ㅠㅠ 너 내 여친이니??ㅠㅠ
2일 전
익인18
지금 생각해보면 나도 왜 그렇게까지 예민했지 생각은 드는데 아마 다시 돌아가도 똑같을듯 ㅋㅋㅋ
저건 성격이 원래 예민한게 아니라면 결혼하면 돌아와 ㅋㅋㅋㅋ
결혼식과 동시에 안정감이 싹 드면서ㅎㅎ 물론 쓰니가 시부모님 중재만 잘 한다면 ㅎ
어머님한텐 여기 나도너무 하고싶은곳이여서(꼭 쓰니탓으로!) 하객 인원은 어머니쪽에서 좀 조절부탁드린다 얘기하고
예비신부한텐
내가 잘 생각해봤는데 우리가 그렇게 고심해서 골라놓고 예약까지 했는데 갑자기 내가 그런말을 전해서 ㅇㅇ이가 너무 화났을것같다
안그래도 다른 준비들때문에 스트레스 많이 받을텐데 내가 더 보탠거같아서 미안하다 내가 생각이 짧았다
엄마한텐 내가 잘 얘기해 놓았으니 걱정하지 마 라 고 보내면 솔직히 화 안풀릴사람 없을거같아
그리고 쓰니도 미처 생각지도 못한 부분에서 입장 차이가 있는건 분명히 인정하고, 여친이 기분나쁘다면 이해하려고 노력해봐 ㅠ
반대상황도 마찬가지이구!!
2일 전
익인20
예식장 예약만 한 것도아니고 스드메도 50% 정도 진행된거면 식장 예약하고도 꽤 시간이 지났을텐데 이제 와서 저렇게 물어보면 솔직히 멘붕 올 듯.. 이제와서 예약한 예식장이랑 동일한 시간대에 맘에 드는 예식장을 예약할 수 있을지도 의문이고..
2일 전
익인21
완전 식만올리면 되는상태네 거의
처음부터 고려해봤어야지 이제와서 그럼 어캄
근데 시부모님입장에서는 혹시나? 하는마음에 물어봤을텐데 예신이 불쾌할수있고
거기다 식올리기 전에 진짜 완전 예민해짐 스트레스 안그래도 많을텐데 .. 흠 ..
2일 전
익인21
중간 역할 잘해 ..
결혼생활에서 남편의 제일 중요한점이 중간역할이야
2일 전
익인22
결혼 준비가 얼마나 힘든데~ 화날만도해! 쓰니도 넘 신경 많이 쓰고 힘들었고 시댁도 받을 돈이 많아서 그럴수도 있고~ 악의는 서로 없을테니 좋은 생각만 하자!
2일 전
글쓴이
그렇게 하고싶은데 여자친구쪽이 엄청 부정적으로 생각중이야
2일 전
익인23
계약을 뭐라생각하는지..지금2월인데 다른식장 어떻게잡으려고?생각이라는걸 안하나?충분히 경솔하고 무지해서 불쾌할정도다. 결혼하기 싫은건가 생각들정도네
2일 전
익인23
근데 이거혹시 주작아냐?수용인원이뭔데? 식권이라면 계약보다 더 초과됐을때 식장에말하고 식권 더 사면될일이고 그래도 초과되면 현장에서 당일에 추가로 또 계산하면 되는건데..
2일 전
삭제한 댓글
(본인이 직접 삭제한 댓글입니다)
2일 전
익인23
대체 규모가 얼마나작은덴데..
2일 전
글쓴
익인
ㅌㅂㅎㅅㄷ 라는곳에서 하고 여기 수용인원이 적어... 직접 가보니까 200넘으면 절대 안될거같을 정도로 좁아 일반적인 예식장 아니고 하우스웨딩이야
2일 전
익인17
와 거기 예약 진짜 빡센대 그걸 뚫으셨네 근데 이제 강남권에 그렇게 예쁘면서 예약할만한데는 식대 제일 비싼 호텔 뿐인데 조선 팰리스나 아예 파르나스로 물어보고 그거 너네집에서 부담하면 가능하겠다
2일 전
익인24
헉 ㄴㅎ에 있는곳 아닌가
한번뿐인 결혼식인데
이제와서 수용인원떄문에
비슷한데를 같은 날짜 같은 시간에 구한다고? 강남권에서? 불가능이 백프로인데 왜 ㅜㅜㅜ
2일 전
익인25
부모님 세대에서는 빡센 결혼 준비를 체감하지 못하셔서 그런 질문할 수도 있다고 봄
질문 의도가 악의적인 것도 아니고 막무가내로 강요한 것도 아니고..
여자친구 쪽은 여러 사람이랑 조율해가면서 힘든 결혼 준비 다 끝냈는데 갑자기 변경하자고 하니 당연히 짜증나고 예민해질 수 밖에 없지
잘잘못을 따질 게 아니라 서로의 입장이 이해가 가니 너가 중간에서 조율해줘야 함
부모님한테는 결혼 준비를 얼마나 힘들게 해왔는지, 왜 식장을 변경 못하는지, 변경하면 얼마나 더 많은 시간과 에너지를 써야 하는지 충분히 말씀드리고 '너네가 준비 한다고 많이 힘들었겠구나' 하고 본인들이 받아들이도록 해야하고,
여자친구는 그동안 고생한 것 땜에 예민해진 거니 충분한 공감이랑 위로를 많이 해주고 진정된 후에 오해를 푸는 게 좋을 것 같오
2일 전
익인25
부모님께는 상황 설명과 이해가, 여자친구는 공감과 위로가 필요한 상황이라고 봄
시부모님과 며느리는 서로 속내를 시원하게 풀기 힘든 사이임 그러니까 오해가 커지고 미워하기 쉽고
둘 사이에 일어날 수 있는 갈등을 조율하는 건 결혼을 해서 한 가족이 되기로 결심한 쓰니의 책임이지 않을까
2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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