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떤 나라인지는 잘 기억이 안나는데 쨋든 외국은 음식점에서 저기요라고 종업원 부르는 게 예의가 아니라고 하는데 좀 신선한 충격이었거든
거기는 종업원들이 일을 다 마치고 본인 주문하게 오도록 배려하는 게 당연한거였더라고
근데 우리나라는 그런 개념이 진짜 없는 것 같더라 내가 떡하니 바쁘게 일하고 있는데도 잡일 시키겠다고 오라는 거 보고 우리나라는 진짜 남에 대한 배려가 없긴 하구나 싶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