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계선인 사람들 눈치 되게 없구나

어휴 

[익인1]

나솔 영식이 생각남..

[글쓴이]

그 사람은.. 그나마 양반같아 ㅋㅋㅋ 갑분싸같긴 하지만 찐을 겪으니 답답해죽겠음 말해도 못알아듣고

[익인2]

엄청엄청엄청엄청 없음 근데 그 와중에 자기주장 되게 세다

[글쓴이]

ㄹㅇ!!! 아 진짜 속터져

[익인2]

뭔 상황인진 몰겠는데 난 같이 일하면서 정신나갈뻔했어 스트레스로 난생처음 변비도 걸림

[글쓴이]

되게 비현실적인 얘기를 아무렇지 않게 하고 행동하고 그래서 주의하라고 얘기했더니 움....

[익인2]

뭐 지적하면 왜 지적당했는지 생각하는 과정이 없어서 이사람이 나를 싫어하고 핍박하고 괜히 나한테만 이런다고 받아들임

[익인3]

가끔 나쁜 사람은 아닌 것 같은데 왤케 배려가 없고 눈치가 없지? 왜저러지? 싶어서 답답하지만 뭐라하기 찝찝한 사람이 있는데 그게 경계선분들인가..

[글쓴이]

ㄱㄴㄲ 악의는 없어보여서 또 크게 뭐라곤 못하겠는데 아 답답하고 속터지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