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데
다른 사람이 아프다고 해서 딱히 나도 아프다거나 놀랍다거나 그런 반응도 별로 없고
가족 중에 아파도 간호는하지만 사실 귀찮을때가 많음.. 가족들이 어디 오랫동안 나가도 걱정도 안되고 신경도 안씀. 태생적인 공감능력이나 따뜻함 보살핌의지 이런게 부족한듯
결혼은 잘 할수있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