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날 친구들이랑 파스타집 와인바 이자카야 이런데서 술 마시는데
갑자기 노오란 나무식탁 있는 국밥집에서
수육이랑 파전이랑 국밥 시켜놓고 소주 까보고싶다
삼십댄데 지금까지 한번도 안해봤네 ㅋㅋㅋㅋㅋ 갑자기 새로운 낭만이 땡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