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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성 사랑방에 게시된 글이에요   새 글 
정말 사소한걸로 몇번 참아주다가 자기 기준에 선 넘었다 생각하면 그냥 정 떼는 사람이 있고 어떤 계기로 한번에 떨어지는 사람이 있잖아.
나는 애인이랑 같이 운동하다가 나 한심하게 보는거 보고 평생 같이살면 내가 눈치봐야겠다 생각들어서 정 떨어졌어


 
익인1
지 전여친들한테 데였다고 내가 어디까지 참나 볼라고 말 막해놓고 시간 갖자하니까 구구절절 사연 나불거리는 입 찢어버릴라
8시간 전
익인2
아들같아서
8시간 전
익인6
22 내가 여친인데 왜 엄마짓해주고있냔 생각 드니까 팍식어벎
8시간 전
글쓴이
아들같았다는게 다 챙겨줘야해서 그랬다는거야? 아님 뭐 먹는데도 훈훈하고 그런모습이 이상하게 느껴진거야?
8시간 전
익인2
전자야ㅠ 내가 엄마가 되는 것 같은 연애하다가 정떨어짐..내가 이런거 까지 해줘야하나 싶어서
8시간 전
익인3
난 집앞까지 찾아와서 내 방 불켜지고 꺼지는 거 몰래 지켜보는게 정떨어져서 헤어졌어.
8시간 전
익인4
거짓말도 한두번이지 같은 거짓말로 계속 걸려서 살짝 니 알아서 해라 상태에서 또 거짓말 들킨거 근데 이제 속으로 신경 안써야지 이러고 넘기려고 하는데 오히려 적반하장으로 나한테 성질내는거ㅋㅌㅋㅋㅋㅋㅋ그때 오만 정 다 떨어져서 헤어짐
8시간 전
익인5
내가 싫다는 장난 계속 하고 백수생활 길었는데 취업 노력 얼마 하지도 않고 힘들다 징징거리고 내 돈을 자기 돈처럼 생각하길래 헤어짐 ^^..
8시간 전
익인7
의지가 안되는 사람이구나를 깨달아버림
8시간 전
익인8
리드 전혀 안 해서 곧 전남친 될 예정....ㅎ 지 가고싶은 스키장 이런 건 숙소까지 다 찾아오면서 식당이나 데이트코스는 관심도 없음
8시간 전
익인9
자기관리안하고 거짓말함..
5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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