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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조회 97993l 15
이번주 화요일에 롯데월드 다녀오고 가는길에 모찌 사왔는데 엄마아빠랑 같이 먹으려고 근데 가격 듣고 엄마가 내 뺨 때림 나보고 인생 사는거 쉽냐고 난 그래서 그날 모찌도 못먹고 방에서 엉엉 움 남은건 아빠가 먹었으려나 가난한 사람들아 애 낳지마 자식이 직접 벌어서 떡 사먹는것도 맞을만한 짓 된다 정신병 올거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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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239
많이 속상했겠다
어제
익인240
그거 학대야
육체적 심리적 학대 둘다 당한 거임
부디 탈출해라

어제
익인241
진짜 가난하면 애 낳지마라 제발 자식들은 뭔 죄임
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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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익인243
너만 이 세상 사는거 아니잖아
어제
익인250
대체어디가...? 진심궁금함 이런부모가 없을거라고생각하는건가
어제
익인255
응 너만
어제
익인289
너만 ㅇㄱㄹ맞음
어제
익인244
가난이 문제가 아님 마음에 병이 있는거야
어제
익인244
딸이 사왔는데 뺨때리는 부모가 제정신이야
어제
익인245
토닥토닥
어제
익인246
진짜 미친건가? 쓰니 꼭 좋은 애인 만나서 사랑 많이받았으먼 좋겠다
어제
익인247
쓰니 안아주고싶다...우리집도 맨날 뭐 사오기만하면 돈아깝다 맛 한테기도 없다 돈만 날렸다 이래서 걍 안사와버렸더니 놀다온 사람의 예의가 없다고 함 그냥 모찌 다 들고와서 쓰니 혼자 먹어버려 ㅠㅠㅠ..
어제
익인248
와 진심 개에바다...뺨은 진짜 아닌데
어제
익인249
자꾸 뭐만 사가면 가격 묻고 이 돈이면 뭐할텐데 아깝다라고 해서 이젠 안사감..
빰은 말도안돼..

어제
익인251
글쓴아 너는 귀한자란다 너희부모님께서 많이 부족한 인간이신거야 사랑한다
하나님께서 반드시 너를 보호하시기를

어제
익인252
나도 대학생 때 엄마생신 때 돈 없어서(알바월급18만원이었음) 조각케이크라도 사다드렸는데 싱크대에 던지심..ㅎ 그냥 이해하려고 하지마 너무 속상해하지말고 최대한 기억하려고 하지 않는 게 정신건강에 좋아ㅠㅠ
어제
익인254
와... 맴찢
어제
익인273
?엄마 맞냐…
어제
익인298
아.. 개열받는다..
어제
익인306
하 진짜 내가 다 화난다 고생많았어 토닥토닥
어제
익인309
헐..
어제
 
익인253
꼭 독립하고 엄마 손절해
어제
익인256
아 ㅠ 이건 진짜...뭐라 위로도 못하겠네ㅠㅠㅜ 내가 더 속상 ㅜ
어제
익인257
부모님들한텐 가격 얘기할땐 좀 낮춰서 거짓말해야해 좀만 비싸도 뭘 그돈주고 사왔냐며 기겁하심..때린건 진짜 개오바 놀랠순있어도 때리고화내면 ㅋㅋ..학대지 걍..
어제
익인259
이거 ㅇㅈ 걍 나도 가격 낮춰서 얘기함..ㅋㅋㅋ
어제
익인261
맞아 그냥 에이 얼마안해! 그리고 오늘 두개사니까 하나 더 주더라!! 이런 말 함 ㅋㅋㅋ
어제
익인258
지금은 어린 거 같은데.. 너가 나중에 한창 돈벌 때 되면 (3040) 그땐 키워준 부모한테 주는 것도 없냐 이거필요하다 저거 필요하다 용돈달라 카드달라 할거야
그땐 뭐 주면 뺨맞는다는 생각 들어서 줄생각 없다 그래
부모라고 다 사랑해야 하는 거 아냐 너를 더 먼저 더 많이 사랑해서 부디 행복하고 사랑 많은 삶 살기를 진심으로 바랄게

어제
익인275
22 쓰니 마음이 여린 것 같은데 나중에 부모님이 손 벌리셔도 맘 약해지지 않길
어제
익인260
냉정하게 그냥 쓰니 엄마가 이상한거야 가난해도 행복하게 사는 집 많아
어제
익인263
진짜 돈없으면 애낳지마라 진심..
어제
익인264
뺨때리는건 진짜 아닌거같다 등짝스매싱도 서럽긴하지만 그렇다치는데 뺨맞으면 진짜 울분터질거같아 절대 이 일 안잊고 독립할듯싶네
어제
익인265
쓰나...진짜 자식이 절약하고 제대로 돈 쓰길 바라는 부모라면 그러지 않아.
잔소리 조금 하더라도, 딸 덕분에 이런거 먹어본다 고맙다 하시지.
뺨 때렸다는 건 쓰니 돈을 본인 돈으로 생각해서 더 아까운 생각+평소 성격으로 손부터 나간거 같은데 앞으로도 그런 일 계속될거고, 그런 부모 마인드라면 평생 본인을 위한거라도 더 비싸고 좋은건 꿈도 못꾸게 돼.
진심으로 얼른 탈출하길 바란다.

어제
익인266
쓰니는 잘못한거 없어 진짜 속상했겠다 나도 가난한 집인데 비참하네 진짜
어제
익인267
도대체 어머니는 왜 너한테 속풀이를 하시는 걸까. 네 잘못도 아니고 가난도 죄가 아님. 가난을 죄로 만드는 세상이 잘못된 거지.... 당연히 알고 있을 말이겠지만 쓰니가 억울하게 무너지지 않았으면 좋겠어서....
어제
익인268
쓰니가 착하네..
어제
익인269
하... 가난하면 애 낳지마라 진짜.
어제
익인270
자식 뺨 때리고도 그걸 먹었으면 ㄹㅇ
어제
익인271
쓰니야..아직 학생인거야? 졸업하고..취업하면 진짜 돈 모으는거 떠나서 독립부터 하자...
너 잘못 하나 없어 너무 아프고 속상했겠다

어제
익인273
얼른 독립해서 너라도 제대로 된 삶 살았으면 좋겠어..
어제
익인274
하 나도 옛날생각남 그날 기분이 안좋앗는지 빵 몇개사왔는데 엄청 뭐라해서 울면서 그 빵 다 먹음 ㅋㅋ.. 진짜 졸업하자마자 독립하고 부모님 이혼하시고 절연햇는데 잘만 살고있다 진짜 싸우는것도 꼴도보기싫었고.. 열심히 공부하든 일을하든 돈모아서 꼭 독립해 쓰니야 조금만 시간버티면 살만해지는게 인생이야
어제
익인276
독립해서 안보는게 좋을거 같다
어제
익인277
진짜 개빡친다.. 왜 때려.. 하
어제
익인278
어머님이 백번 잘못한 거 맞지만 그래서 원래 부모님들한텐 굳이 가격 곧이곧대로 잘 말안함 뭐라해서
어제
익인279
하 너무 슬프다..
어제
익인280
빨리 독립하는게 좋을것 같아.... 너무 충격이고 상처였을것 같네
어제
익인282
그냥 말로 하시던가 왜 손찌검을...
그리고 가난한걸 왜 자식한테 탓하는지 모르겠네
그게 뭐 한알에 몇만원 하나.. 애가 기특하게 가족들이랑 먹으려고 사온걸 칭찬하지는 못할망정
그거 먹어서 없으면 남의 부모한테 말이 좀 그럴수있겠지만 진짜 없어보일거같다...

어제
익인283
경험 상 정내미가 조금이라도 있으면 연 못 끊어. 맘 딱 잡고 얼른 탈출해 요즘은 나라에서 지원도 많이 해주니까 집 같은 것도 몇백만 모아두면 금방 구할 수 있어 대학생 같은데 이러고 살다간 정말 정신병 생겨 경험자로서는 그래..
어제
익인284
얼른 독립하자ㅠㅠ
어제
익인286
나도 가난한데 비싼거 사가면 꼭 가격물어보고 왜샀냐 소리 듣거든? 그럴땐 가격 낮게 말하는게 좋아..ㅠㅠ 뺨은 쫌 심한데 울 쓰니 독립하구 ㅠㅠㅠㅠ 상처받았겠다 ㅠㅠ
어제
익인287
와… 너무 속상하다…
어제
익인288
독립하자 나중에는 그거 닮는다
어제
익인293
와 진짜 너무하신다ㅠ
어제
익인294
아 너무 속상했겠다.... ㅠㅠ ㅌㄷㅌㄷ
어제
익인295
와... 쓰니도 아닌데 내가 상처받았어.. 쓴아 독해지자 인생은 본인이 제일 중요해
어제
익인296
..? 가난이 문제가 아니고 ㄹㅇ 저건 좀...
어제
익인298
우리집도 정상아니었어서 이글이 뭔말하는지 공감이되네... 어휴 쓰나 넘 안쓰럽다
어제
익인302
돈모아서ㅠ독립햐ㅠㅜ 기껏 생각나소 사다쥰건데 뺨 뭐야 나같음 이쀼다고 맛나게 먹겟구만
어제
익인304
아니 왜 먹는거가지고..
어제
익인304
너무 속상하겠네 ㅠㅠ..
어제
익인307
와 속상해
어제
익인308
쓰니야 정말 힘들겠다,, 빨리 독립하길 바랄게,,ㅠㅠ
어제
익인310
진짜 속상하겠다 얼른 독립하고 엄마한테 잘해주지마 너만 속 문드러짐
어제
익인311
아니 무슨 모찌를 50, 100만원 주고 사온거도 아니고 저거로 뺨때리다니 제정신아니네
그래놓고 지들이 먹기는 왜음,빨리 커서 연끊자

어제
익인312
그런 거 잘못이라고 생각하면서 살지 마 잘했어 너네 어머니가 이상한 거야
너네 어머니가 너한테 잘못하고 있는 거라는 거 잘 알고 있어야 쓰니는 그렇게 안 된다

어제
익인313
쓰니 몇살인디…
어제
익인314
악착같이 돈 모아서 독립해
저거 학대맞고 심한 폭력이야
뒤도 볼아보지 말고 엄마한테 돈 1원도 주지마
지렁이도 밟으면 꿈틀하는거 엄마도 알아야함

어제
익인315
비싸봤자 몇만원일텐데.. 먹는걸로 짜게구는사람이 제일나쁨 쓰니야 잘못한거없으니까 자책하지말고 얼른 독립하자
어제
익인316
애가 지들 생각해서 사왔으면 칭찬해줄 생각을해야지 저런 인간들이 나중에 애한테 지 부양 안한다고 세상 난리란 난리는 다 침
쓰니 고등학교 졸업 하자마자 집 나와서 독립해 연 끊어버리고
혹여나 손벌리려는 연락 오면 뺨맞을까 무서워서 돈 못 드리겠다 답해버려
나오면 막막하겠지만 어떻게든 살아지더라
힘내고 혹시라도 절대 나쁜생각하지마 너가 부모한테 손 안벌리고 혼자 보란듯이 잘 사는게 최고의 복수임

어제
익인316
아무리 저걸로 100만원을 썼더래도 본인들 생각해서 사온 마음이 예쁜거임
너가 우리 위해서 사온건 고맙다 그래도 우리는 00이의 마음 덕분에 행복하고 고마운거지 이 물질때문에 기쁜게 아니야 엄마아빠는 우리 00이가 빈손으로 와도 예쁘니까 다음부터는 안사와도 돼
이렇게 말해줄수도 있는거임
때리긴 왜 때림 하
진짜 생각할수록 어이없네 ..ㅋㅋㅋ

어제
익인317
가난하다고 다 그렇지않음 너희 어머니가 이상한거야 어떻게 자식이 생각해서 사왔는데 뺨을 때릴수가 있냐 나도 가난한 집에서 자랐지만 내 기준 맛없다는 말도 개너무할것같은데 저런 부모들이 해준것도 없으면서 나중에 더 바라는게 진짜 웃김 너절대 나중에 부모한테 인정받고 싶어서 잘해주지마라 저런 인간성은 너가 아무리 고생하고 희생해도 절대 인정안해주고 깎아먹으려고만 함 얼른 탈출해
어제
익인318
많이 속상했겠다.. 롯데월드에서 재밌게 논 기억으로 잊었으면 좋겠엉
어제
익인319
엄마가 정신이 아픈듯...
어제
익인320
인생 처음 먹어봤다는 것도 그렇고 특별한 날 놀이공원 놀러가서 살아오면서 여지껏 몇 없었던 소비 같은데 가족들 입맛 다 생각해서 모찌 사온거 너무 착해보이는데 상황이 너무 안쓰럽다.. 훌훌 털어버리고 악착같이 살아서 안정된 본인만의 공간을 만들어사는게 최고일것같다.. 여기서 부모님 마음도 헤아려 드리긴 싫고 그냥 쓴이만 보고 싶음
어제
익인321
너무하다진짜
어제
익인322
토닥토닥..
23시간 전
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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