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화요일에 극단적인 행동을 해서 응급실 갔다 왔어
그리고 어제 퇴원하고 정신건강복지센터 오라고 해서
오늘 갔다 왔는데 상담하고
앞으로 거리가 머니까 우리집 오실 수 있다고 했는데
난 괜찮다고 했거든
그래서 가족들한테 얘기하니까 상담이런 걸로
왜 가족 얘기 했다고 또 비난을 들었어.
내가 또 실수한 건가?
동생 공격성 있는 조현병 있는 거 말했거든
가족들이 동생 병 내 탓 해서 그런거라 상황 말한 건데
괜히 말한 것 같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