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출 예약
호출 내역
추천 내역
신고
  1주일 보지 않기 
카카오톡 공유
주소 복사
모바일 (밤모드 이용시)
댓글
l조회 17058l 1
이성 사랑방에 게시된 글이에요   새 글 

펑....

내가 좋게 얘기해도 엄청 차갑게 상처주더니 진짜 마지막 연락이 왔네

얼굴도 안 보고 이렇게 톡으로 마무리를 짓게 된 게 너무 허무하다...  

전화로라도 마지막 마무리 하고 싶은 건 내 욕심이겠지? 재회하고 싶은 마음은 없어서 붙잡지 않을건데

카톡 하는데 거의 헤어지자는듯이 상처주는 말 하길래 아... 진짜 이정도로 감정적으로 대한다고? 싶어서 내가 텍스트로는 헤어지자고 뱉었어

그냥 이렇게 끝나는 게 너무 허무한 기분이 들어



 
   
익인1
달라질 거 없을 듯 걍 지금 끝내는 게 차라리 나음
13시간 전
익인2
걍 끝내 뭔 전화까지
13시간 전
익인2
전화하면 더 미련만 뚝뚝임
13시간 전
익인3
그냥 저대로 끝내 그래야 좋게 마무리 될거같아
13시간 전
익인3
아근제 눈물난다 나도 지금 이별중이라
13시간 전
익인4
전화 받아서 뭐라 하게 차피 안 붙잡힐 것 같ㅇㅁ
13시간 전
익인5
걍 읽씹 ㄱㄱ
13시간 전
익인5
1년도 안된거면 긴 시간 아냐 오히려 잘됨ㅋㅋㅋ 쓰니 다 잊고 더 좋은사람 만날때쯤 먼저 연락할듯ㅋㅋㅋㅋㅋ
13시간 전
익인6
내가볼땐 걍냅두면연락올거같음
13시간 전
익인7
2 나도 그럴거같은데
13시간 전
익인8
3 지금은 가만히가 최선
13시간 전
익인9
나도 이렇게 생각함ㅋㅋㅋ
13시간 전
익인10
4저거 지도 돌아보니 미련있어서 다시 연락은 해야겠고 뭔가 자존심상해서 아직도 헤어질마음인척하는거임 백퍼임 읽씹 ㄱ ㄱ
13시간 전
익인11
4 노컨이 최선 나중에 무조건 연락올듯
13시간 전
글쓴이
응 그러게 아까 연락 오더라
10시간 전
익인18
뭐라고 마무리했고 뮤라고 욘락왔오?
10시간 전
익인6
뭐래?
10시간 전
글쓴이
우리가 얘기를 하면 크게 갈등을 겪은 적이 있어서 혹시나 내가 서운한 걸로 얘기하다가 또 헤어질 위기가 올까봐 무서워서 본인도 모르게 회피한 것 같다고... 많이 미안했대
내가 얘기 꺼냈던 게 헤어질 생각으로 말한 게 아니라 나 힘들어서 도와달라는 뜻이었다 이렇게 말했더니, 어제 본인이 말한 걸 엄청 후회하는 느낌이었어
많이 미안했다고 자기도 모르게 헤어지기 싫어서 그 상황을 회피해버렸다고, 아직 부족한 것 같다고...

9시간 전
익인6
아직 얘기중이야? 아님 그렇게 마무리했어?
8시간 전
글쓴이
6에게
내가 헤어질 목적이 아니었다고 얘기하니까 잡고 싶어했어... 지금까지 만나서 서로 입장 쭉 말하고 왔어ㅠㅠ 엄청 잡고 싶어했는데 내가 만나면서 많이 힘들었던 거 말하니까 못잡더라구... 대화하니까 너무 편하고 잘 통했는데 또 내가 힘들면 안 되니까 나도 꾹 참았어ㅠㅠ

6시간 전
 
익인12
아 전남친같네
13시간 전
익인13
내가딱저랬는데 뒤에서 새연애준비하고있었었음ㅋㅋㅋ
13시간 전
익인14
ㅠㅠ 저게 지금 내 마음이라서 일근ㄴ데 눈물나서 미치겠다
13시간 전
익인15
무조건 연락옴
13시간 전
익인16
나도 저렇게 좋게 마무리 하더니 한달만에 새 사람 만나더라..ㅎ 내가 신경쓰던 사람
13시간 전
익인17
와 근데 저사람 편지 잘쓴다
12시간 전
익인19
머라고 옴?
5시간 전
   
로그인 후 댓글을 달아보세요
 

혹시 지금 한국이 아니신가요!?
여행 l 외국어 l 해외거주 l 해외드라마
카테고리
  1 / 3   키보드
날짜조회
일상과일모찌떡 6개 사왔다고 엄마한 뺨 맞음301 02.13 17:1175125 12
일상다들 하늘이법 추진 내용 봤어? 진짜 어이업네203 0:1415074 6
일상앰플이랑 토너는 살 필요가 없다 익들아... 148 0:408542 8
롯데 🌺 0213 연습경기 달글 🌺2200 02.13 18:0117878 0
야구각자 자기팀 감독 장점 말햐줘95 02.13 13:0417685 0
쿠팡이츠 투썸 할인쿠폰 쓸 사람 02.13 17:56 29 0
너네 친한 친구랑 목욕탕 같이 갈 수 있어? 1 02.13 17:56 35 0
혼자 여행가는데 게하,게하파티갈거야 비싼 가방 들고가지마?????ㅠㅠㅠ.. 12 02.13 17:55 79 0
이직 준비하고 있는데 다행히 두군데 합격했다,,, 02.13 17:55 17 0
이성 사랑방 핌약 먹는둥들 애인한테 말해? 9 02.13 17:55 91 0
나 약속 가기 싫어서 전날 스토리에 02.13 17:55 19 0
하늘이법 뭐가 저렇게 빠름..? 61 02.13 17:54 1352 1
중학생 입학선물로 아이패드 어때? 과한가 11 02.13 17:54 62 0
겨울 소개팅룩으로는 뭘입어야돼?? 20후반 직장인.. 4 02.13 17:54 41 0
나 아이라인 많이 이상해???8 02.13 17:53 163 0
카톡 프뮤 왜 안바뀜?.. 02.13 17:53 24 0
Hpv 많이들 걸리나..?23 02.13 17:53 497 0
어떤아저씨가 나보고 좀있음 너도 요즘애들아니라고 하는데 4 02.13 17:53 22 0
T인 익들은 친구나 남친이 회사 면접 떨어졌다고 하면 뭐라고 대답할거야?7 02.13 17:53 22 0
휴직하랬더니 그말듣고 칼을 산거래5 02.13 17:53 23 0
확실히 사각턱보톡스+침샘보톡스 효과 쩐다 02.13 17:53 22 0
중고차 1500 일시불 vs 할부1 02.13 17:52 20 0
성인인데 아직도 애착인형 못놓은 애들 있니...2 02.13 17:52 17 0
n살인데 이 옷 괜찮을까<-이거 진짜 듣기 싫은 말인데 이건 어땨.. 56 02.13 17:52 590 0
미친 금메달 02.13 17:52 56 0
추천 픽션 ✍️
thumbnail image
by 도비
    참변 - 김시은본 글은 일제강점기 시대의 조선을 배경으로 나아갑니다.경성블루스 九“ 타카히로가 안 보이는군. “” 아마 근처에 있을 겁니다. 잠깐 바람만 쐬고 오겠다고 했으니, 금방 올테지요. “남준의 말에도 야마구치는..
thumbnail image
by ts
퇴사 후 3개월, 재희는 침대에 누운 채로 천장을 바라보고 있었다. 이곳은 원룸이었지만, 그의 머릿속은 끝이 없는 회색 방 같았다. 침대 옆에는 반쯤 마신 맥주 캔과 어젯밤에 보려다 만 드라마의 정지된 화면이 켜진 노트북이 있었다...
thumbnail image
by 콩딱
 내 나이 25살… 평범한 대학생… 이지만? 나에게는 열라리 잘생긴 남자친구가 있단 말씀 무려 13살이나! 차이가 나긴 하지만!! 벌써 6개월이나 만나기도 했고!! 사실은 그렇게 보이지도 않고, 완전 동안이라규. 오늘도 내 알바..
thumbnail image
by 오구
나이는 마흔 넷, 직업은 의사입니다​w. 오구​01. 등산 메이트​​쌍커풀이 없고 여우처럼 옆으로 길게 찢어진 눈매, 진한 눈썹에 손 닿으면 베일 듯한 날카로운 콧대,까만 피부와 생활 근육으로 다져진 몸, 190 정도로 보이는 훤칠..
by 한도윤
[ 약 ] 서른이 되던 해에 신입사원이 되었다. 지방에 있는 별 볼 일 없는 대학교를 나와 서울에 있는 대학원으로 학력을 업그레이드하고 싶어서 석사까지 공부한 탓이었다. 똘똘하지 못한 나는  책임감과 끈기, 노력, 집념 같은 단어들로 대..
thumbnail image
by ts
무기력증에 우울감까지 겹쳐 반 년 째 아무것도 못하고 있다,잘 깎이고 트여진 바다로 가는 강물길 같은 길만이세상이 정한 나의 길이라면 결정을 해야할 순간이 온 것만 같았다.재희는 부엌에서 가져온 가위를 손에 쥐고 있었다.마음은 오히려 가벼..
일상
이슈
연예
드영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