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 엄마들은 딸만 감정 쓰레기통 취급 할까? 아들한텐 내색을 안해 ㅋㅋㅋㅋ

“ㅇㅇ이(남동생.28)은 모르게 해라”

이 말이 입에 붙었어

집안에 힘든 사정은 딸인 나만 알아

엄마 하루종일 나한테 푸념 늘어놓고 한숨 쉬고 미간 찡그리다가도

동생만 오면 아무 일도 없었다는 듯 웃는 연기를 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왜 나만 이렇게 머리 아파야 돼?

[익인1]

익이 많이 성숙해 어머니가 익을 믿으시나봐
동생분은 익의 어머니께서 아직 많이 어리게 보시는 거 같고

[익인2]

휴 나도 그래 난 심지어 내가 오빠보다 7살이나 어린데 ㅋㅋㅋㅋ 오빠는 꽃밭이고 나만 맨날 머리아파 차라리 내가 누나였으면 억울하지나 않겠어

[익인2]

오빠 연봉 6천이고 난 아직 취준생인데 엄마는 나한테 돈빌림…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