좀 내가 늦둥이라 시대상이 안맞아서 자주 싸우긴 했었거든 근데 도저히 미운정도 안생긴다ㅋㅋㅋ 나 어렸을 때 지 화난다고 밥상 던져서 유리로 된 미닫이 문 뿌시고 중딩때 술 먹고 화난다고 나랑 연 끊을거다 다시는 연락하지 마라 내 딸 아니다 이랬으면서 연락하고 싶다 이야기하고 싶다 이러면서 엄마한테 찡찡거리고 그래도 연락안하니깐 양육비 끊어버리지 않나
진심 짜증나서 학생 때는 걍 얼굴도 안보고 목소리도 안듣고 살았었지ㅋㅋㅋ 근데 아빠 나이먹어가기도 하고 괜히 미안한 맘이 들어서 태블릿 사준거 고맙다 문자보내니깐 이제 성인되니깐 통신사 요금도 끊어버린단다 돈 많이 들었다고 이러네 어이없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