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나는솔로 모자란 사람들 좀 뽑지말지

아 진짜 재밌기 잘 보다가 꼭 보기 불편해지네

면접 볼 때 충분히 거를 수 있었을텐데 일부러 조롱하려고 저러는 거 진짜 나까지 스트레스받아 아

[익인1]

일부로 뽑는거지

[글쓴이]

그러니까 짜증난다고 진짜 야비하네 아

[익인1]

저번도 그렇고 이번도 그렇고 예비 빌런들 모아놓고 한 놈 걸려라 하고 방송하는거 같아

[글쓴이]

편집 방향도 진심 사람 놀리기에 신난 거 느껴져서 토나옴 진짜
낄낄대는 소리가 들리는 거 같음 으

[익인2]

시청률에 미쳐서

[글쓴이]

그니까 아오 짜증나
모자란 사람 뽑는 그 심리가 너무 음침하고 비열함 진짜로

[익인3]

나는 그래서 그런 프로 안봄. 도파민 이러는데 너무 무례함. 어떠한 문제가 생길지 피디랑 작가가 모르는게 말이 안됨 한번도 나솔 조용히 넘어간걸 못 보는것 같음. 맨날 여기에도 불탐.

[익인3]

그리고 나간사람한테도 너무 무례함.
아니 시간내서 갔는데 아무리 방송이 시청률이라고 해도 일반출연진에 대해서 무례하고 배려없다고 생각함. 그래서 애초에 그런 프로 안봄

[글쓴이]

나는 재밌어하는데 모자란 사람 나올때만 짜증남 불쌍한 사람들한테 왜 그러냐고

[익인4]

니가 봐주니까

[글쓴이]

난 모자란 사람 나오면 안봐

[익인4]

열심히 보는거같은디..

[글쓴이]

프로를 열심히 보는 거지 뭔 다 모지리들만 나오는 줄 아나

[익인5]

난 6기의 분위기가 제일 좋았는데... 그 이후로 그런 시즌이 안 나옴...ㅋ

[글쓴이]

난 걍 19기부터 맘에 안들어

[익인7]

222 정상적인 사람들로도 재밌는 시즌 만들수있는데 그냥 빌런 만들기가 더 쉬워서 그런가..아쉬움

[익인6]

근데 진짜 튀는 사람들 말고는 면접때 거르기 힘들지 않나..? 영식이만 해도 초반엔 이런 반응 아니였자나 오히려 옥순이 욕먹었지

[글쓴이]

면접을 오분 십분 하는 것도 아니고 여러번 만나고 길게 대화하는데 모를 수가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