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섭네
지금 애인이랑 서로 정말 찐사라고 생각하고 결혼생활을 해야한다면 망설임없이 현애인을 택할정도로 잘맞고 20대의 대부분을 함께 지냈는데
현실적으로 집안 반대가 너무 심해서 헤어져야 할 것 같아
내가 서로 죽고 못사는 상황에서 강제로 헤어진 상황에서 얘를 잊을 수 있을까...
요새 잠을 못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