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네 단종 포비아 라는 말 알아??? 너무 공감돼...

정승제 쌤이 단종 포비아때문에 같은 옷만 300장 사놓는거보고 진짜 너무 공감됐음ㅋㅋㅋㅋㅋ나는 그럴 재력은 없지만 마음같아선 나도 진짜 다 쟁여놓고싶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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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쟁여놔야 마음편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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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그 정도로 맘에 드는 옷이 없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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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쓰는 틴트들이 1년 넘으면 다 단종돼서... 한번에 4개씩은 쟁임 ㅋㅋㅋㅋ 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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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다이소 한정ㅋㅋㅋㅋㅋㅋㅋ다른데는 쟁이기엔 좀 비싸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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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근데 나도 개편한 청바지잇엇는데 다신 못찾아서 슬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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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 진짜 편한 바지 또 사려니까 몇년째 안나와서 그 후로는 괜찮으면 두세벌씩 사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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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맘에 드는거 생기면 그것만 쓰는 스타일이라 갑자기 단종 되면 넘 짜증나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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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번 겪고 걸렸잖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