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니는 객관적으로 공부를 잘해 (서성한 중 하나)
쨌든 전문직을 준비한댔고
이번에 몰래 재수해서 sky 중 하나 붙었대
근데 엄빠 둘다 60에 정년퇴직할거라 우리에게 투자할 돈이
어느정도 정해져있었는데
언니가 학비+1년 휴학(전문직 2차 시험준비)
돈을 지원해달래 알바해서 이번 1년에 쓴 학비는 자기가
벌어놨대
엄빠 모두 반대중
할거면 휴학 안돼고 용돈은 벌어쓰던가 하라고
거기 가도 취업 될지도 모르는데 어떻게 용돈 50
매달 주냐고
언니는 남들 다 지원해주는데 왜 안돼냐고 박박 우김
ㄹㅇ 철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