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렸을 때부터 지금까지 고백 많이 받고 다 친절하게
대해주니까 언제부턴가 어떠한 낌새만 있으면
저 사람도 나 좋아하나 이생각부터 하게 됐는데
이건 환경적 요인으로 인한 병으로 볼 수 있나? 아님 내가
이상한 거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