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아직 학생이라 돈 벌진 않고 모은 돈으로 하는데 집에서 나랑 엄마만 주식해서 서로 가끔 주식 얘기하거든
근데 내가 얼마전에 좀 크게 수익 봤는데 그 뒤로 더 먹을 수 있는 거 못 먹어서 오히려 속이 쓰렸단 말이야
그래서 자랑하려고 한 건 아니고 맘 아파서 그냥 엄마한테만 털어놨는데 그 뒤로 엄마가 돈 없다 하더니 없는 척 하지마~ 이래서 괜히 말했다 후회 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