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른 사람들을 다독여주고 응원해주는 선수라서 좋아
돌림판 시절 경기 못 뛰면서도 타선수 승리 기뻐해주고 힘들어하면 위로해주는 다정함이 여전히 남아있어서 좋아
올해 초에 조금 힘들고 말에는 행복하다고 했으니까 그것만 믿고 버텨본다
단단한 이민형 믿어 누가뭐래도 내 세체원은 구마유시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