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살아가면서 이게 진짜같음..

[익인1]

ㅇㅈ

[익인2]

ㅇㅈ

[익인3]

찐사같음이라고 봐서 도대체 어디가 찐사지 이러고있었네

[익인4]

근데 타고난 기질도 있는 거 같아

[익인4]

나랑 오빠랑 같은 환경을 어렸을 때부터 겪었어도 문제에 직면할 때 트라우마로 남느냐, 그냥 바로 훌훌 털어버리느냐 이게 다르더라고

[익인7]

헐 나도 그래
난 똑같은 상황에서 스트레스받고
오빠는 그냥 너가나와 이런식으로 문제에 스트레스 받지 않는 법을 혼자 배운거같아

[익인6]

솔직히 타고난 게 제일 큰 거 같아

[익인4]

내가 느끼기에도.... 오빠랑 나랑 어릴 때 진짜 큰 사건을 겪은 적이 있는데.. 오빠는 그게 40이 다 되어가는 나이임에도 여전히 트라우마로 남아있고, 나는 그 사건이 크긴 했어도 끝난 일이니 사건이 종결되고 그냥 헤프닝 정도로만 여겼거든. 그게 오빠랑 나 둘 다 아동기 때 겪은 일인데 이게 다르더라고.

[익인19]

슬프다....멘탈이랑 성격마저도 타고나는거라니ㅠ

[익인4]

외부적인 환경도 중요한 거 같고.. 타고난 기질은 약하더라도 또 부모가 어떻게 양육하느냐에 따라서도 많이 다를거야!

[익인5]

제발 편견 좀 즈기라

[익인8]

22~~~

[익인8]

ㅇㅈ

[익인9]

ㄹㅇ임
혈육이랑 나랑 똑같은 환경에서 자랐는데 너무 다름

[익인10]

2 성격도 걍 다 달라

[익인12]

ㅇㅈ

[익인13]

ㅇㅈ

[익인14]

나랑 내동생이랑 완전 정반대라 공감가네

[익인15]

기질도 진짜 중요한 거 같음 오빠랑 나랑 기질이 비슷한데 비슷하게 자랐음

[익인16]

진짜 이게 맞다 나도 동생이랑 같은 집에서 자랐지만 사고방식 ㄹㅇ 다름

[익인17]

아씨 4번째 경우 나인데 밖에서 모자란 사람처럼 안 보이려고 뇌 꽉 잡고 사느라 진심 쉽지 않음 ㅠㅠ ㅋㅋㅋㅋㅋㅋ
다행히 지금까지 일 하고 사회생활 하면서 성격 때문에 뭐 눈초리나 지적 받았던 적은 없음

[익인18]

동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