뭔가 요즘 한국 사회가 타인에게 관용이 전혀 없는
느낌이랄까 물론 나도 그 발언 자체가 원영이한테
부담이 될 수도 있고 적절하지는 않았다고 생각해
근데 그 발언을 한 사람이 싸이코패스한테 찔려서
자기 7살짜리 딸을 잃은 아빠잖아
정상인이어도 그런 상황이면 미칠거 같은데
그 발언을 못넘기고 그걸로 꼬투리 계속 잡을만큼
잘못된거야? 난 진짜 이해가 안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