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각할수록 빡친다
일단 나는 이번주 월요일에 첫출근 해서 오늘 인수인계 4일차고
내 사수는 어제 퇴사함 실제로 월화수만 인수인계 받은거지.
같은팀엔 실장,나 뿐임
부사수가 사정이 있어서 퇴사했는데 오전만 인수인계 해주러 나오고있고 실장은 퇴사했다가 재입사한지 일주일됨
모든 일이 얼레벌레 돌아가고 기본적으로 상사들이 반말이 디폴트야
내가 할일 아닌데 실장이 시켜서 도와준다 생각하고 업무보다가 타부서 사람이 잡은 매출을 우리팀에서 입금쳐야해서 매출친 사람한테 연락했거둔?
매출잡은 거래처랑 입금자가 달라서 물어보려고 전화했다 했더니 틱틱 대면서 인수인계 안받았냐고함.
심지어 우리팀 실장이 바보같이 매출치고 입금잡으라고 해서 그렇게할꺼라고 하니까 매출은 왜잡냐고 입금만치라고함.
근데 반말로 저러니까 넘빡쳐
함뜨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