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모님이 외박 관련해서 이런 집 있어?

22살인데 외박을 절대 못 하게함

친구집 가서 자고오거나 이런거

미리 말 하고 허락받으려 해도 절대 안됨

관련해서는 걍 말이 안통함 확고해

근데 여행은 몇박하든 미리 말하면 ok고

통금도 12시~1시 전까지만 들어오면 괜찮음....

 나도 친구 집 가서 자고 싶을 때도 있고 밤새 놀고 싶을 때도 있어서 반발하는데 불효녀야..? 본가에 사는 이상 그냥 수긍하고 사는 게 맞나?

[익인1]

적당히 눈치보면서 함ㅋㅋㅋ 나도 본가라

[글쓴이]

난 하는 순간 쫓겨날 듯 허허

[익인2]

외박은 갑자기 하는거라 그런거아녀?

[글쓴이]

미리 말 해도 절대 허락 안 해주셔 한 달 전에 말해도 불가능임....

[익인3]

그냥 미리 말 안하는걸 싫어하시는 것 같은데.. 나도 본가 사는데 걍 어느정도 수긍하고 살어

[익인4]

나도 혼자가는 한달살이는 보내줬으면서 외박 안 됨ㅋㅋㅋㅋ 한 맺혀서 맨날 새벽 5시에 숙소 돌아가고 그랬음
기준을 모르겠다

[익인5]

부모도 뭔 맘인지 이해는되는데 걍 21살 이후로는 부모 욕심같음 다 큰 어른이고 자기 삶 살게 해야되는데

[익인6]

나도 여행은 ㅇㅋ 인데 외박은 안됑~! 심지어 통금도 있음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