괴로운듯
모르는 사람이 내 눈코입 머리스타일 옷 몸매까지 하나하나 뜯어보면서 칭찬해주는데 내 입장에서는 그냥 도망치고 싶었으 하하 태생미녀가 아니라 그런가 이런 관심 처음 받아봐서 부담스럽더라 다 안 좋게 느껴지고... 일부러 예쁘게 꾸며서 간건데 괜히 그랬나봐 나한테 이 정도 관심은 과분한 것 같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