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나마 영어 할 줄 알아서 기대 1도 안 하고 해외 몇 군데 지원 했는데
국내는 몇몇 중소도 떨어지던 와중에 무슨 해외 대기업이 붙어 버리냐..
미국이라 재택 옵션도 없고 일단 온사이트 근무라 가야 되는데 이건 뭐 ..
자연스레 썸붕이네
지금까지 인생에서 가장 기쁜 순간인데 좋으면서도 뭣 같네
아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