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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조회 99l
성격이 너무 좋아서 외모 신경안쓰고 만났고
처음엔 콩깍지 쓰인것도 있어서 괜찮았어
166cm/80kg였고 2년 사귄 지금은 88kg 됐어
요즘 더 자주 다투는데... 서로 잘 풀어도 전같지가 않아
이성으로서 안설레ㅠㅠ 옷도 덜 꾸며입는데 배도 불룩 나오니 아저씨같아 보인달까.. 

남친은 첨부터 살이 쪄있었는데.. 알고 만나놓고 이걸로 남친한테 다이어트하라고 하면 좀 너무해?
결혼까지 생각했어서, 건강 걱정에 살빼자고 돌려말해도 알겠다곤 하는데 평생 다이어트 해본적 없는 사람이라 전혀 생각도 없고.. 어떡할지 모르겠어 ㅠㅠ
아직 좋아하는데 이런거때문에 힘들어...


 
익인2
이미 콩깍지 벗겨진 거면 남자친구가 살 빼려고 노력하지 않는 이상 힘들 거 같은데 ... 외적인 거에서 정 떨어진 건 고치려는 노력만으로는 힘드니까
2일 전
익인3
166에 88은 심한데...콩깍지 벗겨지는 게 누가봐도 이상하지 않음
2일 전
글쓴이
원래도 비만이었는데 알고 만난거라 이제와서 말하는게 별로일것도 같고, 상처받을걸 아니까.. 더 고민되고 힘들어
점점 씻지도 않고 면도도 안하면 아저씨같고.. 그냥 같이 있으면 편하고 좋은 친구로 느껴져ㅜ이젠 ㅠ

2일 전
익인4
166/88은 심하긴 한데...
2일 전
익인5
88은 심하지.. 좀 진진하게말해봐 운동하라고
2일 전
익인6
심각할 정도로 과체중 아냐??? 결혼은... 나중에 병수발 들어야 할 것 같아
2일 전
익인7
같이 운동해보자 건강하게 먹어보자 시도해보고 아예 말 안 들으면 건강을 위해서 살 빼자고 진대해 그랬는데도 안 되면 너가 이해하거나 걍 헤어지셈
2일 전
익인9
이미 키 166에서 이성으로안보이는데나라면 시작도안하겠지만..
20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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