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서가 루틴적인 일이 아니다 보니 내가 적응을 못했음
그니깐 파트장님이랑 팀장님이 나보고 내시경실로 로테를 권유 하셔서 많은 고민 끝에 로테를 간다고 했거든? 로테 가기 직전에 팀장님이 너는 열심히는 하는데 그거에 비해 주위 평가가 좋지 못하다 라고 까지 얘기했는데 갑자기 내시경실에
관두기로 하는 사람이 안관두면서 로테가 취소가 된거야. .
이미 부서에 소문 다 났는데. . 파트장님은 나한테 트레이닝
시킬 생각이없는지 중환자실이나, 병동 로테는 어떻냐고
물어보시고 2년차인데 나한테 제대로된 업무를 주지도 않아
원래 연차 올라갈수록 중증도 높은 구역가는데 파트장님이
네 레벨에 맞지 않는 외상환자급 보는거 아니면 지금
응급실 pa쌤이 부재라 난 간호를 하는게 아니라 의사쌤 옆에서 처치 보조를 주로 하는데 (꼬매는거 같은거. . .)이게 맞나 싶고 힘들게 들어온 병원에서 왜 이런일이.일어나는지 너무
힘들어
유튜버 구슬언니도 응급실 적응하는데 1년6개월 걸렸다는데
내가 그렇게 구재불능 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