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니 충치 치료하고 레진을 했는데 계속 시리더라고… 4개월 됐는데 여전히 시려워서 시원한 물 같은 건 빨대로만 먹어…ㅠ 치과 가봤더니 염증도 없고 치료도 잘 됐는데 계속 시린거면 좀 더 버텨보자는 식으로 얘기하더라고? 생활하는 데 엄청 불편하진 않고 시원한 거 먹을 때만 확 시린 거라 고민됨…ㅠ 20대초라 지금 크라운 하면 30대 때는 임플란트 해야할 수도 있고… 염증도 없고 멀쩡한 치아를 버리는 것도 아깝고ㅠㅠ
익들이라면 시린 채로 좀 더 쓸 것 같아 아님 걍 신경치료 할 것 같아? 고민된다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