절대 안나오고 문 꼭 잠구고 경찰에 신고만 해야지 라고 생각했는데, 어쩌면 이게 당연한 생각인데
내가 피해자 입장이라고 생각하니까 무서워짐
누가 나와서 도와주면 좋겠고... 아무리 경찰에 신고 들어갔다해도 문은 꼭 닫혀있고 도와주는 사람이 전혀 없다고 생각하니까 괜히 마음이 좀 이상해졌음
와 진짜 어떻게 해야되지......
아니.... 와...어떡하지.... 피해를 줄이는게 우선이고 흉기는 피하는게 맞긴한데 내가 피해자라고 생각하면..
와...어떡하냐 이걸 어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