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초년생인데 내가 잘하는지 모르겠어 ㅠㅠ..

주변에서 나보고 잘한다고 해주기는 하는데 믿지 못하겠어 ㅎㅎ..

가끔 잔잔바리 실수도 하고 내가 일을 급하게 하는 느낌이라 잔셀수 줄일라고 하니까 스트레스 받더라고 ㅠㅠ

주변에서 칭찬해줘도 믿지 못하겠는 그런 느낌 ㅎㅎ

[익인1]

나도 그랬어 ㅋㅋㅋ 2년차까지 계속 의심했음 근데 후임 들어오니까 내가 잘한 게 맞았더라고 주변에서 얘기해 주면 의심하지 마 나도 잔잔바리 실수했는데 같이 일했던 분이 퇴사하면서 나 같은 후임 못 만날 것 같아서 아쉽다고 했었어

[글쓴이]

심지어 팀장님이 잘하고 있는거라고 말 해줬는데도 믿지 못하겠어.. ㅋㅋㅋㅋ 뭐 어쨌든 실수하는걸 인지 하는것만으로 다행이라고 생각해야겠지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