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출 예약
호출 내역
추천 내역
신고
  1주일 보지 않기 
카카오톡 공유
주소 복사
모바일 (밤모드 이용시)
댓글
l조회 125l

작사도 함..

없으면 딥슬립


이런 글은 어떠세요?

 
   
익인1
곡 쓰는데 몇 시간 걸려?
5일 전
글쓴이
완전 곡바곡인데.. 짧게 쓰면 두 시간 걸릴 때도 있고 길게 쓰면 3일
5일 전
익인1
빨리 쓴다
5일 전
글쓴이
공동작업이라 빨리빨리 해야돼
5일 전
익인2
정말 새벽에 작업이 잘 대나요?? 내가 좋아햇던 아이돌 다 새벽에 작곡 하길래
5일 전
글쓴이
그냥 작업을 하다보면 새벽이 돼 중간에 못 멈추겠어ㅋㅋㅋ 새벽에 잡생각이 많으니까 영감이 좀 떠오르는 것 같긴 함
5일 전
익인2
아하! 느낌 났을 때 쭉 가는구만 고마워!
5일 전
글쓴이
👍
5일 전
익인3
연애경험 곡 낸적 있어?
5일 전
익인3
그리고 전업이야?
5일 전
글쓴이
신박한 질문이다 연애경험 낸 적 없고 전업이야ㅋㅋㅋ
5일 전
익인3
어디서 영감 얻어?
5일 전
글쓴이
그냥 모든 것에서? 영감이란 말이 거창해서 그렇지 그냥 모든 게 다 어쩌면 음악거리지
이 글에선 너의 댓글도ㅋㅋㅋ

5일 전
익인3
연애할때 더 곡 작업도 잘 돼?
5일 전
글쓴이
3에게
연애노래 쓸 땐 좀 그럴지도 근데 개인적으로 나한텐 별로 해당 안돼 아이돌 곡 해서

5일 전
익인4
몇위까지 해봤어?
5일 전
글쓴이
눈물나는 질문을
아직 그정도는 아님니더

5일 전
익인5
하 난 클래식 쪽인데 ... 넘 부럽다
5일 전
글쓴이
왜 부러워 완전 다른 분야잖아ㅋㅋㅋ 클래식 하는 거 멋있음
5일 전
익인6
납품하는 루트?가 어케 되나요... 이런거 물어봐도 되나🥹
5일 전
글쓴이
넹 보통 세가지임 1. 기획사 통해서 2. 퍼블리싱 통해서 3. 지인 통해서
5일 전
익인6
오 신기하다... 기획사는 너가 직접 메일로 작곡했는데 이것좀 봐주십쇼하고 내는거야?? 아님 그걸 위해 소속사같은게 필요해??
5일 전
익인6
요즘 갑자기 미디 작곡에 관심이 생겨서 주절주절 물어보네 쏘리🥹
5일 전
글쓴이
엉 맞는데 그걸 위한 소속사라는 게 퍼블리싱이야ㅋㅋㅋ 개인 대신 기획사와 컨택해주는 곳
ㄱㅊ 묻고 싶은 거 암거나 물어봐

5일 전
익인6
아 헉 그렇구나 고마워!!! 작곡을 할때 주로 쓰는 프로그램이 뭐야?? 그리고 나도 독학 수준으로 할텐데 박자나 계이름 샵이나 플랫 같은거 다 알고 이용해서 해야할까 아님 걍 흥얼거리다가 좋은 게 떠오르면 그냥 냅다 쳐도될까? 초딩때 배운게 다라 까먹어서 각잡고 공부해야하나 고민..!
+아 레슨 받았다고 했구나 혹시 납품을 위해선 레슨이나 학원 같은 시설을 꼭 거쳐야할까???ㅠ

5일 전
익인6
그리고 또 궁금한게 기획사에 메일 보내는건 그냥 상시 제출이야 아님 특정하게 받는 시기가 있어??
5일 전
익인6
그리고 민감한 질문일 순 있는데... 수입은 어느정도야...??🥺 투잡 뛰는 사람도 많을까?? 와 질문 개많다 미안해
5일 전
글쓴이
6에게
1. 큐베 로직 프로툴즈 많이 쓰고
2. 트랙을 만들거면 아무래도 화성학은 알아야 잘 할 수 있을 거고
3. 취미로만 그칠 거면 굳이 돈 안 써도 되지만 나름 꿈이 있다 어느정도 퀄리티는 나왔으면 한다 싶으면 학원 레슨은 필수 인 것 같아 우리가 귀로 못 듣는 것들, 현실적으로 필요한 과정들을 효과적으로 알 수 있으니까
4. 기획사는 거의 개개인으로 곡 모집 안해 다 퍼블리싱 끼고 하지 근데 위에서 내가 말한 건 진짜 무대뽀로 그냥 메일 보내고 만명에 한번 있는 운수 좋은 사람이 될 수도 있단 뜻
5. 수입은 너무 천차만별이라 주변에 150원부터 몇 억까지도 봤어ㅋㅋㅋ 투잡이나 알바하는 사람은 뭐 너무 많고

5일 전
익인6
글쓴이에게
와 그렇구나 진짜 완전 고마워!!!!! 참고해서 내 미래 플랜을 세워봐야겠어 아주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현직자 조언 최고다 고마워 복받아ㅠㅠ

5일 전
글쓴이
6에게
엉 고마워ㅋㅋㅋ 익인도 복 많이 받고 한번 닿는데까지 해보길! 잘 자!

5일 전
익인6
글쓴이에게
웅 고마워 진짜.... 잘자!!!!!🩷🩷🩷

5일 전
익인7
작곡 어떻게 시작하게 된거야? 과가 그쪽이야??
5일 전
글쓴이
아니 전혀 상관없는 쪽
그냥 아이돌 좋아하고 작곡하고 싶어서 20대 초반에 시작하게됐어

5일 전
익인7
우와 독학이야?
5일 전
글쓴이
니니 레슨 받았어
5일 전
익인8
나 너무 막막하고 간절하고.. 또 이 씬에서 혼자라 늦었지만 질문 가능할까ㅠㅠ..🥹

작곡 시작한지 3년 넘었고 그동안 1:1 레슨만 받았거든 .. 경제적으로 괜찮은 집안도 아닌데 돈은 딱 레슨에만 천만원 이상 부었다ㅠㅠ
솔직히 그동안은 놀기도 하고 돈 번답시고 다른 일도 겸업하느라 힘들어서 하루 작업 한시간 겨우하고 막 이랬어. 그러다가 나이먹고 올해 정신차리니 현실이 눈에 보이더라고..

현재 트랙>당연히 쓸 순 있지만 사운드디자인 아직 너무 부족하고 냉정히 아마추어같아 그냥 들어도..ㅎ
보컬 및 탑라인 > 올해 1월부터 새로 배웠는데 (탑라이너 쪽으로도 가고싶어서.. 올라운더가 되고싶었음) 또 냉정히 음치는 아니지만? 그렇게 보컬적으로 뛰어나진 않아.
근데 기본으로 탑라이너들이 모두 메보 뺨 후리는 정도더라고.. 탑라이너로서 내가 팔릴 수 있을까?

근데 또 음악 시작한 이유도 여전히 좀 자신 있는 것도 탑라인이라서, 내가 쓴 멜로디가 발매된 음악들보다 좋은 것 같은데? 하기도 하고 스스로 중독돼서 하루종일 부른다든지.. 그래서 이 멜로디들 하다못해 싸클에라도 올리기전엔 음악 못 그만둔다! 란 심정이었어. 이 멜로디 세상밖에 나가면 사람들이 좋아할거같단말이야! 이런 무지성 밝은 생각과 함께.. ..
ㅋㅋ

근데 오늘에야 여기저기 찾아보니 세상에 탑라인 잘 쓰는 사람은 널렸고 보컬 실력 안 받춰주면 전혀 하나도 쓸모없다는거야 ㅋㅋ 그래서 그동안의 내 꿈이 다 헛된건가.. 난 이 씬에서 트랙도 탑라인도 프로가 될 수 없나 전혀?. 이런 생각이 이제야 들더라..

주변에 작사 엔지니어 지망생은 있어도 작곡 쪽 단 한명도 없고, 지금이라도 차라리 학원을 다녀볼걸 그랬나 싶기도 하고.. 천몇백 날린건 물론 3년동안 뭘했나 싶어 못된 말로 딱 죽고싶을 정도로 갑자기 깜깜해져서 새벽에 댓글 남겨봐ㅠㅠ🥹 너무 이 쪽을 몰랐나.. 내가 객관화가 이렇게 안됐나.. 무너질 것 같아서..

일대일 레슨 계속 같은 쌤을 붙잡고 있었던 이유는 사실 이 관계도 인맥이 될 수 있지않을까? 쌤은 현역에서 활발히 잘나가니까 뭐라도 기회가 생기지 않을까? 했던게 사실인데, 오히려 입봉기회는 커녕 그 3년간 더 많이 닿을 수 있었던 다른 기회를 놓치고 있었던 건 아니었을까 이제야 이런 생각이 들더라...

프로익이라했으니 많이 바쁘고 댓글 못 볼 수도 있겠지만.. 단 한두줄이라도 냉정히 피드백해주면 힘 많이 될 것 같아ㅠㅠ 고마웡..🥹🥹

3일 전
글쓴이
물어볼 게 있어

1. 그 작곡가한테 3년 동안 배우고 있는데 데뷔 기회가 전혀 없었던 건지 조금 있다면 어느 정도 수준이었는지
2. 지금 잘나가고 있는 현역 작곡가들한테 탑라인에 대한 평가를 받아봤는지 받아봤다면 뭐라고 했었는지

3일 전
익인8
1. 한 5번 정도? 리드를 주긴 했어.. 그래서 같이 곡을 만들어보고 칭찬도 몇번 받아보고 ..
곡 의뢰하신 회사 대표님이 곡 좋다더라 픽스하자더라 막 이래서 들쩠었는데 몇주 뒤에 소리 쏙 들어가고... 그랬던건 한번 . 그리곤 전혀 없어... 특히나 요즘은 쌤이 더 바빠지시고 수강생도 많아진건지 근 몇개월간은 리드도 못 받아본 것 같아..
2. 이것조차 없어..
탑라인은 스스로만 쌓아두고 만든 곡이 수두룩하고 사실 피드백 받고 수업들은 건 3년간 트랙뿐이었던 거같아..

쓰면서도 처참해서 많이 민망할 수준이네..

3일 전
삭제한 댓글
(본인이 직접 삭제한 댓글입니다)
3일 전
삭제한 댓글
(본인이 직접 삭제한 댓글입니다)
3일 전
글쓴이
삭제한 댓글에게
ㅇㅇ 펑해

3일 전
삭제한 댓글
글쓴이에게
(본인이 직접 삭제한 댓글입니다)

3일 전
글쓴이
삭제한 댓글에게
ㅇㅋ 잠만 기달

3일 전
익인8
글쓴이에게
웅웅

3일 전
익인8
글쓴이에게
진짜 일단 먼저 감사전할게 새벽에 신경써줘서 진짜 너무 고맙다ㅜㅜ...

3일 전
글쓴이
8에게
커리어 안 나오는데 대표곡 두개만 알려줘

3일 전
익인8
글쓴이에게
진짜 나 너무 처참하다... 들어본건 쌤 데모로는 엄청 많이 들어봤는데 쌤이 참여한 곡. 발매된 곡. 이름은 모르겠어 .. 팀으로 여러개했다고 했는데. 진짜.. 미안 ㅠㅠ..

3일 전
글쓴이
8에게
아냐 그럼 일단 내 생각 한 번 말해볼게

3일 전
익인8
글쓴이에게
응응 ..

3일 전
글쓴이
8에게
1. 하루에 작업 한 시간으로는 택도 없고
2. 노래가 어중간한 탑라이너면 무조건 가이드보컬을 써야 하고
3. 탑라인과 트랙을 다 한다는 생각보단 노선을 정해야 돼
4. 그리고 3년동안 5번은...ㅋㅋㅋ 솔직히 기가 차다 소니에서 한달에 오는 리드만 해도 몇십개야
익인이 리드를 5개밖에 못받은 데엔 여러 요인이 있겠지 익인이 과제를 잘 안해갔거나 아직 그만한 실력이 안됐거나 그쌤이 제자육성에는 뜻이 없고 과외비만 날름 먹으려고 했거나야

현실적으로 생각해 봤으면 좋겠다 지금 그쌤은 널 도우려는 마음이 없고 한 시간 남짓 작업하는 건 너 스스로도 잘되고 싶은 마음이 없는 거야
절대 그만두라는 말은 아니지만 더 큰 투자, 확고한 방향성이 있어야 돼
3년 배운 쌤을 버리고 다른 데 들어가서 기초부터 다시 배우는 것도 좋을 것 같아

3일 전
익인8
글쓴이에게
다 맞는 말이고 도움이 된다ㅠㅠ.. 왜 이제야 정신차리고 돌아봤지 라는 생각이 진짜 확실히 드네.. 진짜 냉철항 생각 고마워..

혹시 그럼 몇개만 더 질문해도 될까?
1. 나같은 사람도 탑라이너로 정하면 먹고살 수 있을까?
아무리 노력해도 아이돌로치면 리보가 메보 될 수 없는 것 처럼.. 보컬을 죽어라 노력해도 그정도 레벨은 안될 것 같기도 하고.. 일단 탑라인 수업과 보컬 수업을 확실히 기초부터 잡아둔 다음에 생각해봐야할 문제일까..?
2. 트랙메이커로서 혹시 현장에서 여자 작곡가가 자리 잡을 수 있을지. 탑라이너 비율은 모를까 트랙메이커가 자리잡기 쉽지않다고 들어서..
3. 나같은 경우엔 다시 1:1레슨을 구해보는게 좋을지 학원을 경험해보는게 좋을지

혹시 조언이 가능할까.. 드디어 현실 보고 동앗줄 잡듯이 남겨본 댓글에 답해줘서 정말정말정말 고마워ㅠㅠ 터닝포인트라는 생각이 들정도로 고마운 시기다 정말로

3일 전
글쓴이
8에게
1. 하려는 게 탑라이너지 보컬이 아니잖아 탑라이너가 보컬을 잘 하면 너무 좋은 건 맞는데 현실적으로 노래 못하는 탑라이너(데모로서의 가치가 없는 탑라이너)도 되게 많아 그래서 가이드가 있는 거고
우선 트랙에 탑라인을 써서 평가를 한 번 받아보는 게 좋겠다
보컬에 큰 재능 있는 게 아니면 사실상 데모로서의 가치는 없어
2. 여자 트랙메이커 있긴 있지 근데 비율이 적고 말고는 딱히 중요하지 않은 것 같아 될 사람 할 사람은 어떻게든 한달까 트랙메이커 구하는 팀이나 회사 항상 많을 텐데 그사람들은 데모로만 확인해
3. 레슨, 학원 다 상관 없는데 중요한 건 아웃풋이 확실한지 이 사람이 혹은 이 학원이 날 도와줄 마음이 있는 건지가 중요해
다니기 전엔 모르는 거니까 또 그쌤처럼 헛발질했다고 생각할 수 있는데 원래 그런 거야 나도 레슨쌤만 다섯 겪었다 그러고서 그나마 맞는 사람 만나서 좋은 기회로 팀을 하게 된 거지 아마 갈 길은 더 멀고 험할 수도 있어
궁금한 거 있으면 또 물어봐

3일 전
익인8
글쓴이에게
진짜 혼자 놓여진 것 처럼 너무 막막했는데 너무너무 도움이 돼..

우선 실력 향상이 우선이고 아직 내게는 먼 미래지만 혹시 입봉(데뷔)는 어떻게 했는지 케이스를 물어봐도 될까..?
쌤이 말해주신 케이스 하나밖에 모르니까 아무래도 어렵더라구..사례를 들으며 참고하거나 데뷔 루트 여러개를 알아두면 너무 도움 될 것 같아.. 그리고 혹시 음악하는 지인이나 팀 같은건 어떻게 알게됐는지.. 나는 데뷔에 도움되는 인맥은 바라지도 않으니 답답한 상황을 공유하거나 피드백, 힘이되는 또래 음악 지인 작곡가 지망생이라도 만나보고싶은데 하다못해 당근 옵챗까지 다 뒤져봤는데도 쉽지가 않더라구 .. ㅠㅠㅋㅋ

3일 전
익인8
8에게
그리고 아무래도 아웃풋이란건 학원이든 레슨이든 강사의 커리어와 수강생들도 데뷔를 할 수 있는지, 데뷔시킨 경우나 그럴 능력이 되는지 이런걸 중점으로 보면 좋겠지?..

3일 전
글쓴이
8에게
1. 입봉은 지인이 물어다준 중소 아이돌 리드에 보냈는데 거기서 좋게 들어줘서 됐어 지인은 그냥 직원이라 지인 빨은 아닌 것 같고 운이 좋았던 듯
2. 지인이나 팀은 학원 다니면서 같이 배우는 와중 잘하는 사람만 모여서 결성하게 됐어 그런 점에선 1대1레슨보다 좋은 것 같기도 해
정말 아무 음악가를 만나는 건 개인적으로 비추야 너와 방향이 같고 실력이 비슷하거나 더 높아야만 같이 성장하는 것 같거든
레슨이나 학원을 들어가서 그 안에서 만나길 추천해
3. 응 일단 현재 활발한 커리어인지부터 보고 제자육성에 뜻이 있는지 결과물이 있는지 보면 좋을 것 같아

3일 전
익인8
글쓴이에게
진짜 고마워..
우선은 당장 궁금하고 간절했던게 해소가 됐고, 내 방향성도 결정하게 된 것 같아.
아직 레슨비가 3회 남아서, 쌤이 보컬로는 뛰어나서 사실 가이드나 탑라이너로 돈을 많이 벌고 협업하는 것 같더라고,( 이걸 이제 알아채고 이런 성향의 분께 트랙을 3년 맡긴 내가 참 ㅠㅠ..) 그동안 탑라인 평가 받아보고 수업이 끝나면 학원이나 레슨 다시 알아보려고 해.
그동안 질질 끌면서 행동할 생각은 못했는데 도움이 정말 됐어.... 내 모든걸 쏟고도 실패했으면 길 돌렸을텐데.. 아직 아무것도 안해본거같아서 수험생 모드로 올해부터 정말 달려볼게...
찾아보고 감사인사하고싶은마음이야 정말..
내가 꼭 작곡가로 자리 잡아서 너무 고마웠다고 회상할 수 있었으면 좋겠네..

3일 전
익인8
글쓴이에게
마지막으로 앗 하나만 더 물어보자면 주변 현역 작곡가들 , 정말 본인 작업하기 바쁘면 레슨 별로 안한다는 말 맞는 것 같아..?익인이도 레슨은 따로 안하지..?
쌤도 대기업 신개발에서 일하고 바쁠텐데 수강생이 10~20명은 거뜬히 되어보여서 (이제야) 그게 가능한가.. 했거든 ㅎ..

3일 전
글쓴이
8에게
음 솔직히 진짜 정상급은 레슨 안 하긴 하지ㅋㅋㅋ 근데 꼭 그렇지만은 않아 1년에 백곡씩 파는 작가분 알고 있는데 그분도 레슨하거든 물론 매우 높은 단가와 적은 학생들로ㅋㅋㅋ
그리고 3회차 남았으면 이것저것 많이 물어보면서 그 사이에 뽑을 수 있는 거 최대한 많이 뽑아봐 리드도 달라 해 보고 데모도 완성해 보고
익인한테 이 글이 도움이 됐다면 마찬가지로 기쁘고 나도 아직 갈 길이 먼 사람이라ㅋㅋㅋ 어렵고 굽이진 비탈길 정상에서 성공한 우리가 운명적으로 만나기를!

3일 전
익인8
글쓴이에게
응응 그동안 천만원어치 ㅋㅋ 는 아니더라두 남은 시간동앙이라도 최대한 탑라인이나 쌤이 잘하시는걸로 최선을 다해 뽑아볼게
이 새벽에 정말 고마웠어.. 진짜로 한 사람의 가장 중요한 첫 걸음을 도와준 격이야ㅠㅠ
나는 정말 운명을 믿는 사람이니 꼭 그럴 수 있을 거라 믿고 달려볼게
좋은 꿈꾸고 행운도 행복도 온갖 좋은거 꽉꽉 채워지는 하루되길 다시 한 번 고마워😭🙏🙏

3일 전
글쓴이
8에게
나도 고맙다 잘 자👍🌃🎵

3일 전
익인11
입문자인데 아무것도 몰라서 너무 막막해.몇가지만 질문해도될까? ㅠㅠㅠㅠ미안해
1.작곡 시작하고 싶은데 맨처음 시작할때 뭐뭐 사야해?
2.초보자한테 추천하는 프로그램있으면 알려줄수있니? ㅠㅠㅠ
3.작곡 프로그램말고도 미니 키보드나 기타같은
악기도 사야할까?

2일 전
   
로그인 후 댓글을 달아보세요
 

혹시 지금 한국이 아니신가요!?
여행 l 외국어 l 해외거주 l 해외드라마
카테고리
  1 / 3   키보드
날짜조회
일상ㄹㅇ 죽고싶ㄱ다 회사에서 공개 혼남 당하는거 흔한 일이니...... 369 10:0557698 1
일상엽떡 한통 혼자 먹는게..많이먹는거임?245 16:4820817 0
일상 I들은 진짜로 이런 문자나 카톡 읽으면 긴장되고 멘붕 와?177 11:0424509 0
한화/OnAir 🧡🦅 오늘은 득점권에서 집중해라 250314 시범경기 달글 🦅🧡 1901 12:2812731 0
삼성/OnAir 🦁 딱! 홈런 ~ 250314 vs LG 시범경기 달글 💙1571 12:4210370 0
날이 갈수록 신기가 강해지는거같은데 어쩌지 03.09 22:40 35 0
타로봐준다고 글올리와서 댕빠르게 댓글달았는데 어그로였네 03.09 22:40 69 0
낼 출근해야하는데..스트레스받아서 지금 혼코노중 03.09 22:40 30 0
후임 인수인계 너무 걱정된다..2 03.09 22:40 42 0
🐶애견카페 종종 가거나 반려동물 키우는 익!!! 사람 한 명 도와줘…2 03.09 22:40 24 0
만화 찾아줄 익7 03.09 22:40 73 0
다들 후드집업 어디꺼 입어????13 03.09 22:40 254 0
회사 생각만해도 심장 벌렁거리고 우울해..2 03.09 22:40 43 0
하이볼이랑 어울리는 음식이 뭘까?1 03.09 22:40 25 0
같은 회사 재지원해서 붙은 익 있어? 03.09 22:40 24 0
집에 컵라면 7개 쌓여있네 03.09 22:40 29 0
그 상황 끝까지 사람 몰고 날 이상한 사람 취급 하는 애들… 03.09 22:40 29 0
초년vs말년 03.09 22:40 76 0
뭘하든자기가 부족한 부분을 마주하는게3 03.09 22:39 39 0
앞머리 있냐 없냐 차이 큰 사람도 있어?3 03.09 22:39 50 0
필라테스가 근력에 도움인 안되지..?4 03.09 22:39 66 0
아 제발 생일선물 안챙겨줬음 좋겠다…..3 03.09 22:39 55 0
사우나 갈 말???? 03.09 22:39 33 0
아이폰 달 사진 찍을 때 화면이랑 다르게 찍히는데 뭐가 문제야? ㅠㅠ2 03.09 22:39 32 0
내일 월급날이네 03.09 22:39 22 0
일상
이슈
연예
드영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