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 느낌으로 입구다니는데
남자친구 옷입는게 좀 내취향이아니거든
영업직이라 끝나고 만나서 그럴수도 있는데
좀 붙는 바지에 구두 신은 걸 많이 봤어
만난지는 10일 정도 됐구
이게 자꾸 걸리는데 그냥 내가 길가다가 무신사 같은 곳 들어가서 입어보라고 하고 사주면서 칭찬하는게 나을까
아니면 어차피 낼 친구랑 약속 있는김에
무신사 들르면서 사이즈 물어보고 위아래 한세트만 선물을 해주는게 나을까?
더지켜보는게 맞을까..
좋은 방법있으면 추천좀 해줘 공주들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