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 레슨 하나로만 3년차거든..? 근데 솔직히 먹고는 살아야하니까 돈 벌면서 같이 했더니.. 그냥 숙제만 질질 해가는 정도로 비싼 레슨비 탈탈 냈단 말이야ㅜㅜ
3년차니까 오직 레슨비에만 천만원은 넘게 댔는데 갑자기 이제서야 현실이 보여ㅠ실력도 1년차때랑 거기서 거긴거같고.. 아직 뭐 하나 안 특출나고..문제인건 내가 주변에 작곡하는 친구가 아무도 없어 답답해서 미치겠어
데뷔에 도움 되는 인맥을 떠나 그냥 지금 정도의 답답한 상황이라도 서로 공유하는 인맥 찾고싶은데 학원을 다니면 좀 나아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