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는 35살이고
23살부터 계속 중등 임용 시험 봤어
장수생 하다가 시간강사, 기간제 교사 일 계속 하면서 경력 쌓으면서 시험봤고
작년엔 올인하면서 시험 봤어
몇 번 최탈했고 작년에도 최탈했다
이번에 최탈하고 다음날부터 기간제 구했는데 경력 있는데도 다 떨어져서
지금 공공기관 인턴 지원 준비하고 있어.. 이것도 안 될 거 같고
멘탈이 남아나질 않는다
솔직히 요즘 안 좋은 생각만 들어 되는 일이 없지 왜
학원 일을 구하려해도 임용 공부를 아예 포기할 수가 없으니
제약이 있네ㅜ 그래서 하던 일인 기간제 꼭 하고 싶었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