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귀고 초반엔 안그랬는데 요즘 모든 대화가 이런식임
말투는 이렇진않고 걍 내용만봐줘
피어싱 뚫고 싶다고 말한 상황이고 나는 오른쪽에 이런거 있음
사진은 걍 구글에서 퍼온거
(대화)
나- 귀뚫고 싶다
애인- 어디 뚫고싶은데?
나- ××부위!
애인: 근데 이미 두개 있지 않아?
나: 아냐 하나징 연결되어 있어
애인: 두개지 ㅋㅋ 위상수학 관점에서 보면 구멍이어쩌고
나: 한개로 연결되어 있으니깐 하나라구 말을 하는거야
애인: 그런데 위상수학 관점에서 보면
이런식... 나는 피어싱에 대한 얘기를 하는건데 왜 위상수학 얘기를 하고있어야 하는지 모르겟어ㅠ
그리고 수학 전공자는 나야 애인은 문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