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성 사랑방에 게시된 글이에요
발렌타인데이날 상대방이 초콜릿 안좋아해서 원하는거 사주기로 했음 4만원짜리 피규어 골라서 그거 사주고 밥 사줌 이번에 화이트데이 돌아왔는데 여행가서 내가 원하는 캐릭터 굿즈 사오고 화이트데이 선물이라고 함 그리고 나보고 밥 사라길래 내가 장난으로 발렌타인데이날 내가 밥사줬자나~ 다해줘어 이랬더니 피규어 하나 사줬자나 이랬는데 갑자기 서운한거임 .... 나도 나름 열심히 일해서 번돈으로 사준거고 자기가 그것만 사달라고해서 사준건데 ... 하 내가 그냥 요새 스트레스가 심한걸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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