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주일에 세네번 오시는 아주머니랑 좀 친해졌는데
나 오기전에 있던 알바는 말을 한마디도 안해서
한국말 잘 못하는 외국인인줄 알았다 함
면접볼때 사장이 그 알바 이름 언급했는데 한국인이였음
인사조차도 안했다는데 그게 가능한가
난 말걸어주는 단골손님이나
물류아저씨들이랑 스몰토크하는게 일상인데
묵언으로 일했다는게 안믿겨지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