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러다 힘든지 그 엉덩이 받치던 발을 침대로 확 내리는데 갑자기 내 궁댕이 사이 윗쪽 살이 부욱 하고 찢어지는 느낌이 팍 드는거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프지는 않아서 살 찢긴느낌난다고 봐달라햇는데
어 진짜 찢긴것같은데…? 손으로 표시하면서 이만큼 (휴대폰 세로길이 1/3 정도) 빨간 선 주욱 그어져잇는데…? 그러는데
그소리 듣자마자 갑자기 따가운 느낌 확 들고 봐준다고 약간 벌리는데 아프고 살다살다 남친한테 살 찢긴게 갑자기 서럽고 그러다 갑자기 이상황이 웃기고해서
겁나 울다가 웃다가 그러다 글쓰러옴 하ㅋㅋ 살다살다 별일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