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가 우울증을 이해 못함 도와줘 ㅈㅂ

약 먹어도 효과 없는 거 같으니까 그만 먹고 자꾸 뭐 나보고 니 생각하기에 달렸다 이래..

[익인1]

나도 처음엔 그러셨어 근데 이제는 이해해주시더라 근데 형은 아직까지 이해못해ㅋㅋㅋ

[익인2]

울엄마도 똑같은 말 ㅎ ... 그렇게 치면 감기약 먹고 죽는사람이 더많다고했음 난 정신과덕분에 이제야 좀 살것같다고 함

[글쓴이]

하 뭐 참고할 기사나 영상 없나.. 답답해서 미칠 거 같애

[익인2]

피아니스트들도 인데놀먹고 오르는경우 많아 함 그런거 보여드려바바 마음먹기에 달렸다한들 자기 실력을 아는 대단한 사람들도 약 먹는다 하면서

[익인4]

유튜브에 "오은영 우울증"쳐보면 보여줄만함 영상들 꽤 나옴

[익인3]

우울증은 그냥 기분이 우울해서 우울증인게 아니라 일반 질병처럼 뇌의 기능이 고장나서 그런거고 그래서 병원에서 상담받고 약처방 받는거라고 하면..?

[익인3]

요즘 중장년층 타겟하는 유튜브 많아서 잘 찾아보면 우울증 자녀들 가진 부모님들 타깃으로 우울증 설명하는 영상도 나올거 같은데

[익인5]

혹시 정신과 잘 고르는 방법 있어? 한번 가보고 싶은데 어디로 갈지,, 어떻게 골라야될지 모르겠어

[익인6]

나는 첫 방문때 리뷰에 친절하고 얘기 잘 들어주는지 보고 갔어 그리고 한번가보고 너가 별로면 여러 병원 들러보면서 맞는곳 선택해봐

[익인9]

우리 부모님도 그랬는데 내가 계속 방에 박혀서 울다가 계속 자해하는거 보고 심각성 느끼셨었음. 보통 영상으로는 잘 와닿지 않으셨나봄.. 그 뒤로도 자살 하려고 하니까 이젠 우울증에 대해서 가볍게 생각 안하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