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인이랑 싸울때마다 지쳐서..
얼마 전에도 자긴 싸우자고 물어본 게 아니라는데
난 나한테 불만있어서 얘기하는것처럼 느껴져가지구 카페에서 엄청 얘기했거든 하
그러고나서 지는 풀은거같은데 나는 정이 좀 떨어졌나보ㅏ.. 만난지 얼마 안 돼서 나한테 잘해주기만 해도 내가 행복할까 말까인데 저러니까 별로 행복하지도 않고
근데 그렇다고 헤어지자니 상대가 날 너무 좋아해서 미안하다해야되나 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