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딩때부터 미국 10년살앗는데
한국 오고 나서 진심 나이 외모 재력 학벌 이런거 맨날 평균 내고 뭐가 정상이니 아니니 따지면서 신경 쓰는 거 너무 정병옴
뭔 나이 몇살에 얼마 안모았으면 비정상이니 어쩌니..
중안부 롱안부 이런말 태어나서 처음들어봐
미국도 실리콘밸리 이런곳은 다르겠지만 보통은 진짜 사람마다 사정 형편 다 다른거고 그럴수있지~ 하면서 스트레스도 덜 받음
다들 남 별로 신경 안쓰니까 자연스럽게 본인도 긍정충 될 수 있음
근데 한국오니까 진짜 커뮤고 현실이고 단체로 정병 너무 심한거같음